박하립
텐북
총 2권완결
4.1(275)
재벌 집 사모님의 죽은 딸 윤라미의 대타로 저택에 발을 들인 수연. 그곳에는 사모님의 조카이자 저택의 진짜 주인인 진교원이 있다. 수연을 쫓아내기 위해 진교원은 악의에 찬 행동을 하지만, 갈 곳 없는 수연은 버텨낸다. 그러나 지루해진 사모님의 변심 덕분에 저택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치고 들어오는 진교원의 달콤하고도 위험한 제안. *** “여기서 계속 살게 해줄게. 살고 싶잖아, 그치?” 제안은 솔깃했지만 덥석 받아들일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신양이
디앤씨북스
총 4권완결
3.5(10)
일개 평민 여자가 ‘자신의 나라’를 꿈꾼다면―? “내 자리는 내가 만들겠어” vs. “나를 유혹해 이용하도록 해” 야망X사랑=대륙 전복, 인세를 뒤엎는 초대박 부부싸움! 망해 가는 소국 스티지우스의 왕, 바르도의 생일 연회에 참석하게 된 이웃 나라 이그니스의 왕 케네스. 무료한 나날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의 눈에 검은 머리의 한 여인이 눈에 들어온다. “바르도가 왕자 시절 납치해 온 평민 출신 왕비입니다.” 그러나 보잘것없다던 그 천한 여자는
소장 4,8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