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린
블레슈(Blesshuu)
총 2권완결
5.0(1)
“그냥 나랑 같은 집에서 살면서 내 아내인 척 조금의 연기만 해주면 돼요.” 인기배우 송시훈과 스캔들에 휩싸인 유지아. 평범한 그녀에게 시훈은 자신과 결혼하면 무려 30억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부모님의 빚이 많은 상황에 엄마는 쓰러지게 되고 급하게 수술비가 필요한 지아는 시훈의 결혼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내 키스에 응해 줘야겠어요.” “키스라니! 그건 결혼 조건에 없던 거잖아요.” “와이프 연기에 키스가 빠져서야 되나.” 십 년 전,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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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크림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4.3(205)
참 이상도 하지. 이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 NY그룹 차기 후계자 태준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파혼을 당한 것도 모자라, 연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같은 팀 직원 은우에게 손을 내민다. “복수하고 싶죠?” “네?” “날 이용해요, 기꺼이 당해 줄 테니까.” 복수에 눈이 먼 은우는 사랑 없는 결혼이 필요하다는 그의 손을 덥석 잡아 버린다. “못 물러 이제.” 결혼 계약서에 적힌 은우의 이름을 가만히 바라보던 태준은 의미심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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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열
로망띠끄
2.0(1)
‘망했다. 진짜 망했다. 나의 첫 광고인데, 술 취한 나를 호텔까지 데리고 간 그 문제의 택시남이 오늘의 클라이언트라니.’ 첫 번째 만남에 호텔에서 같이 잠들고, 두 번째 만남에 거래처 직원으로 다시 만나더니, 세 번째 만남에 키스하자고 하고, 다섯 번째 만남에 결혼하자는 남자가 점점 내 안으로 들어온다. “한지우씨, 궁금한 게 있는데요.” “네. 물어보세요.” “남자친구 있습니까?” “훗. 아니요” 나에게 관심 보이는 남자들이 하는 말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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