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4(1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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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레드베릴
3.7(30)
“냄새가 나.” “야한 냄새. 그것도 아주 지독한.” “꼬맹이, 많이 컸네. 야동 보고 흥분도 할 줄 알고.” 짝사랑하는 옆집 오빠 도운이 돌아왔다. 그를 다시 만났다는 긴장과 설렘에 보영은 실수로 도운의 손을 다치게 한다. 디자이너에게 손이 생명인 만큼 봄이는 그를 돕기로 나서는데. 그런데, 어디까지 도와야 하는 거지?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