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은
다카포
총 2권완결
5.0(3)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다수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미는 9살 이후로 별채에 갇혔다. 누구와 대화를 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이곳에서,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아버지, 저 착한 딸이 될게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체리씨
와이엠북스
3.5(2)
“상대가 누군지 말 안 한 이유가 이거였어. 내 형수가 되시겠다?” 평생 아버지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연주에겐 결혼도 예외일 수 없었다. 벗어날 수 없는 감옥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차재헌과의 관계는 이쯤에서 끝내야 했다. “그래. 형수한테 발정하는 놈이랑 붙어먹는단 말 듣고 싶으면 어디 한 번 해 봐.” 재헌이 가진 유일한 진짜, 서연주. 그녀만 가질 수 있다면 다른 건 다 거짓이라도 괜찮았다. 이제 와 형 따위에게 빼앗길 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박연필
사슴의 풀밭
총 3권완결
3.9(27)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9(13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
소장 3,500원
이솔
이지콘텐츠
3.8(91)
평범한 여대생인 윤설. 어느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녀는 과 선배이자 만인의 연인 차승주를 향해 대담하게 한마디를 내뱉고 만다. “좋아해요, 선배.” 그런데 보통 이성에게 고백하면 답은 ‘YES’ 혹은 ‘NO’ 아닌가? 끓어오르다 못해 입 밖으로 터져 나와 버린 그녀의 진심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 뱀파이언데, 괜찮겠어?” 공은 다시 던져졌다. 뜻밖의 고백, 그녀의 대답은……?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