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필
사슴의 풀밭
총 3권완결
3.9(27)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ANNNNNNA
원스
총 2권완결
3.2(10)
“사랑한다고 했잖아. 너도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그렇게 내가 미웠는데 너는 어쩜 그렇게 감쪽같이 나를 속였을까? 자고 있는 내 목을 졸라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였다며? 그런데 넌 다음 날 아침에도 내 품에 파고들었어.” 희서가 그렇게 떠난 후, 이준은 술과 수면제가 없이는 살 수가 없었다. 눈만 감으면 마지막으로 그녀가 떠나며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그러면서도 절대 희서를 찾지는 않았다. 미치도록 보고 싶었지만
소장 500원전권 소장 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