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1(14)
미혼모인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하연. 그녀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취직하면서 저택의 주차장에서 살게 된다. “우리 정말 아무 사이도 아냐?” “……뭐?” 얹혀사는 덕분에 하연과 함께 자라다시피 한 도련님, 강준서. 악연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오묘한 형태를 띄고,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키던 그는 하연에게 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준… 흣. 아앗!” 좆이 빠져나갔다 싶으면 다시 안으로 푹 들어왔다. 준서는 하연의 약점을 모두 꿰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유희
라떼북
총 3권완결
3.2(9)
소년기, 불안하고도 위태로운 시간들. 그 시절에 당신은 행복했나요? “내가 왜 그렇게 싫어?” “역겨우니까.” “나는 너랑 친해지는 것까진 바라지 않아도, 적어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싶어. 그러니까 집에는 들어와…. 원래 네 집이잖아.” “뭔가 착각하나 본데. 난 너랑 단 일 초도 좋게 지낼 생각이 없거든. 그러니까 이런 게 싫으면 꺼져. 집에서도, 내 눈앞에서도.”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듯, 얼었던 마음이 따뜻한 눈빛에 녹기 시작했다. 《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