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7)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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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닉
LINE
4.4(237)
“드렉스턴 공작이 혼인 적령기라 가정 교사를 구한다는데.”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과부가 된 줄리아. 생전 남편이 몰래 진 빚으로 인해 재산을 전부 압류당하여 살 길이 막막해진다. 그런 그녀에게 친구인 세실이 귀띔해 준, 드렉스턴 공작의 가정교사 자리. 장성한 공작이 가정 교사를 구한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장차 결혼 생활의 성생활을 위한 교본이 필요한 것. “십대 처녀 애도 아니고, 부끄러울 게 뭐 있어?” 세실은 은근히 줄리아를 종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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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세모나게
레드라인
총 2권완결
4.8(146)
#GL #현대물 #연예계 #나이차커플 #동거 #몸정>맘정 #연상연하 #달달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착각 #나쁜여자 #존댓말녀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 #까칠녀 #무심녀 #츤데레녀 그나마 잘하던 운동은 그만둔 지 오래. 21살이 된 이치윤은 낮에는 스턴트맨으로, 밤에는 음식을 배달하는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 장마의 시작. 무겁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영은호와 부딪히기 전까진 그랬다. “혹시 배우 할 생각 없어요?” “예?” “고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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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아마빌레
총 4권완결
4.8(342)
“한 달만 같이 살아요.” 1년 365일 청바지 뒷주머니에 콘돔을 넣고 다니는 여자가 말했다. 낮에는 대학원생, 밤에는 고급 유흥업소 매니저로 일하는 연주. 그 덕에 이제 사람 다루는 일에는 이골이 났다 자신했건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캠퍼스의 골칫거리 수희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속을 알 수 없는 27살 홍연주, 속이 훤히 보이는 21살 안수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 외전 <봄밤의 매화>는 시대물 AU로 가상의 나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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