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 꿈인가, 귀접인가, 색마인가! > < 19금 악마와의 강제 동거 스타트!> “나무토막이랑 연애하는 느낌이었어." 애인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단칼에 이별을 선언한 그녀. 집에 돌아와 잠든 그녀의 침실에 붉은 눈동자의 뇌쇄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어마어마하게 야한 꿈을 꿨다고 생각하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웬 걸? 그 남자가 진짜로 눈앞에 있다?!?! 어젯밤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다고? “너, 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