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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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하
라떼북
3.9(49)
입사 후, 휴가 한 번 쓰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세리. 짧은 휴직을 하게 된 것은 조금 충동적인 선택이었다. 한 달 살기를 선택한 하와이에서, 자신의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될 줄 모른 채. “저 살림 잘합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연하남이네요.” 그러한 도피성 여행에서 만난, 수상한 사진작가 진시온은 그렇게 말했다. 하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을 키워달라고. 내 인생에 이런 피지컬의 꽃미남에게 키워달라는 말을 들을 날이 오다니! 그렇게 시작된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