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두괄
몬드
3.8(6)
※본 작품은 유사 근친, 수면플,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전생에 즐겨 읽던 로판 소설 속 최애의 양딸로 환생한 델리네. 한없이 자상하고 착한 최애가 사람들에게 흑막으로 오해받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우리 공주님, 그렇게 뛰면 어떡해. 그러다 넘어지면 어쩌려고. 응?” “걱정 마, 공주님 두고 재혼하지 않을게.” 이렇게 순하고 다정한 아빠가 단명 엔딩이라니. 그것만큼은 절대 안 되지,
소장 3,800원
서향
신영미디어
3.2(26)
*이 전자책은 2017년 4월 출간된 〈하백의 열 가지 후회〉와 비교하여 19금으로 수위가 개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천 꽃밭에서 나인으로 일하는 파이는 연인을 제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400년간 잠들었던 강의 신, 하백을 깨우고 만다. 한데 이 하백이란 사내, 지나치게 잘생겼다. 입만 열었다 하면 독기 서린 말을 뿜어내도 어떻게든 다가가 마음을 얻고 싶을 만큼. “그건 무슨 표정이냐?” “애교요.”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마
소장 4,5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김기온
라렌느
총 8권완결
4.4(150)
“그래, 남편을 사자.” 왕국 제일의 상단을 이끄는 ‘미혼’, ‘평민’, ‘여성’ 상단주. 칼리는 재산을 노리는 구혼자들을 참다못해 연하의 몰락 귀족을 기간제 특수 고용직으로 전격 채용한다. 가진 거라고는 미모와 젊음뿐인 이 귀족 소년의 대외적 직책은 ‘상단주 부군’. 통칭 남편님! “……애가 착해. 진짜로, 너무 착해서.” 고용계약에 그치지 않고 더 잘해주고 싶다는 이 마음은 뭘까. “당신을 사모하는 제 모습은 처음 보시잖아요. 그전까지의 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65화완결
4.7(8,213)
소장 100원전권 소장 26,200원
김설탕
퀸즈셀렉션
총 2권완결
4.5(25)
늙지도 죽지도 않는 대마법사, 아리아. 첫사랑이었던 친구의 장례식에 들렀던 그날, 죽은 친구를 닮은 리벨을 주웠다. 곁을 주지 않는 앙칼진 성격과 뛰어난 재능. 사나운 이빨에 몇 번이나 물렸지만 결국 아리아는 리벨을 제자로 맞이하게 된다. “좋아해요, 아리아.” 사납던 그 아이의 눈에 다정함이 깃들고, 제 뺨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점차 상냥해진다. 더는 자신을 스승으로 바라보지 않는 그 눈빛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당신이 나 말고 그 어떤 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임수연
조은세상
3.5(2)
후원자인 태진의 소개로 비서 면접을 보게 된 은유. 당분간 채용 계획은 없었다는 준에게 매달려 일자리를 얻어내지만, 연달아 낸 사고로 하루 만에 잘리고 만다. “은유야!” 집으로 돌아와 마음을 추스르는데, 괴한의 침입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인 그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은유는 태진의 권유로 그의 집에 잠시 머물게 된다. 그런데……. “인사해. 우리 형이야.” 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 그날 이후 자꾸만 생각나던 남자, 준이 은유의 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마가렛꽃
4.0(32)
7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녀, 조하영. 지나버린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새 삶을 씩씩하게 살아가려는데……. “학교 그만두고 우리 회사 들어와.” 가장 필요했던 순간 그녀를 떠났던 그, 우태석이 그녀를 찾아온다. 그것도 재벌가의 일원으로. “앞으로 보지 말죠. 우리.” “아니, 계속 보게 될 거야, 우리.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7년 만에 나타난 그는……. 그녀가 기억하고 사랑하던 그가 아닌 것 같다. “하영아
소장 4,000원
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2(79)
※본 작품에는 남매간의 성애에 관한 직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세요. #동거 #금단의관계 #비밀연애 #연하남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유혹녀 #쾌활녀 #절륜녀 #고수위 #씬중심 ----------------------------------------- 과음하면 마음의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나쁜 버릇이 있는 한승아. 그로 인해 3년 사귄 남자에게 대차게 차였고, 과거 남친들도 전부 말실수로 떠나보낸, 눈물의 흑역사를 품고 있다
소장 1,100원
전여린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5(8)
-여자면 다 허락해. 꽃이면 다 꽂힌대. 천재 래퍼 케이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날아든 도전장. 친구 말만 철석같이 믿은 햇병아리 래퍼 지망생 티아는 디스 랩으로 대리 복수를 성공시키기는커녕 케이에게 비는 신세가 되고 그런 티아에게 케이는 한 가지 제안을 내미는데. * * * “서…… 설마, 이걸로 고소하실 건 아니죠?” “글쎄……. 티아 씨도 알다시피 이번 사건 때문에 입은 피해가 헤아릴 수도 없는 지경이라.” “살려 주세요. 고소하는 것만
소장 6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