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화
조은세상
4.3(2,336)
“밥이나 한 끼 할까?” 윤태열, 그는 이혼한 남자였다. “나는 이거밖에 줄 게 없어요.” 김효주, 그녀는 가엾은 여자였다. 인생이 재미없는 남자와 끝날 것 같지 않은 고통을 가진 여자의 ……사랑. 그 사랑의 가격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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