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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89)
「이 교지를 확인하는 즉시, 이벨린 뷰포트의 본국 귀환을 명한다.」 왕위 다툼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뷰포트 후작가의 영애, 이벨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웃나라로 건너가 세공사로 살았으나, 5년만에 신분을 들키고 고국 엔티안으로 강제 귀환을 당한다. 그러나 그곳엔 자신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약혼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미하엘.”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예쁘네. 약혼자를 데리러 왔어, 이벨린.” 엔티안의 유일한 공작이자 왕실에 버금가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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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47)
※ 본 도서는 비윤리적인 요소(이부 남매 간의 사랑 등 근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 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알고 싶은 게 많고 자유를 갈망하던 바이세루스가의 공녀 노유스는, 저주에 걸려 평생을 18세의 젊은 몸으로 살아가게 된다. 굳이 저주 때문이 아니어도 노유스 바이세루스는 누가 보아도 아름다웠다. 그 어떤 묘사가 필요 없을 만큼, 굳이 아름답다고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그러나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는 오히려 그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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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원총 4권완결
4.4(1,241)
배신했으나 돌아보았다. 안이한 선택이었다. 잡힌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 삼켜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애달파 손끝 하나 댈 수 없을 것처럼 벌벌대다가도, 어느 순간엔 머리카락 한 톨까지 죄 씹어 삼키고 싶고.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다가도 나를 보지 않을 땐 그 숨을 끊어 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워.” 하필 모든 걸 망치고 나서야 위험하고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들었다. “너라면 이런 걸, 뭐라 부르겠어?” 덫이라는 걸 알았다면, 피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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