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5권
4.5(186)
#캠퍼스물#게임동아리#안돼요돼요돼요시전하는여주#순진한여자따먹는취향의변태남주들 동글뱅이 안경에 펑퍼짐한 옷을 입고 다니는 신입생 지율무. 그녀는 순진해 빠진 외모와 다르게 무척이나 변태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실천하지는 못하고 초록 스프링 노트에 제 욕망을 담아 야설을 써재끼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설노트를 그녀가 선망해 마지않는 선배, 정욱이 발견한다. “널 꼭 만나고 싶었어, 지율무.” “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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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4.5(4)
#현대물 #캠퍼스물 #삼각관계 #원나잇 #존잘남 #갓벽남 #유혹녀 #허당녀 아이돌 못지않은 존잘남에게 입덕? 제대로 떡!치는 에로틱 로맨스물 편입생 서연은 뒤늦게 댄스 동아리에 가입한다. 그 곳에는 모두가 선망하는 존잘남 준서가 있다. 과모임에서 준서 역시 저를 안다는 얘길 듣고 기뻐, 준서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건다. 그런데, 새벽 6시 서연의 자취방 초인종을 누르는 남자는 송준서?! 술김에 준서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에 없는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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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란
4.0(32)
군 제대 후 대학가 원룸촌에 자취를 시작한 재경, 이사 첫날 실수로 옆방과 연결된 벽에 구멍을 내고 옆집에 사는 같은 과 같은 학번의 서아를 우연히 구멍 틈새로 보게 된다. 벗다시피 한 그녀의 야한 모습에 흥분해 자위하는 재경, 역시나 그 모습을 구멍 틈새로 목격한 서아 또한 몸이 달아오르고······ *** “저게 뭐지?” 빛이 새어 나오는, 주먹만 한 둥그런 구멍? 서아는 몸을 낮춰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어둑한 침대 밑, 빛이 나오는
전투민
오페르툼
4.1(10)
한정운은 내 야설의 완벽한 반찬, 아니 소재였다. 어차피 상상일 뿐이다.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잘 좀 숨지. 겨우 이런 곳에 있었나?” 나는 입을 떡 벌렸다. 엉뚱하고 뜬금없는 저 타박. 하지만 나는 모를 수 없었다. 재빨리 주변을 살폈다. 지금 이 상황까지. 장소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확실했다. 이건 틀림없이 내가 바로 며칠 전 썼던 야설의 대사였다. “내가 없는 동안 누구와 붙어먹었는지 검사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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