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
파인컬렉션
4.6(18)
4년 넘게 짝사랑했던 윤상후 교수를 마침내 쟁취하게 된 동물 행동학 연구 조교 송지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되어 하루하루 다디단 나날을 보내던 중, 팀에 박사 과정의 미남 정석민이 합류하게 되고, 그 후로 윤상후는 이상하게 까칠해진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불안하게 한다. 윤 교수가 자신에게 식었다고 짐작한 지수는 고민의 늪에 빠져들고, 윤상후와 지수의 관계를 눈치챈 정석민은 그녀를 돕겠다고 나서는데. “원래 남자든 여자든 감정이 식었을
소장 1,200원
3.8(99)
윤상후 교수 동물 행동학 연구팀의 홍일점인 송지수. 그녀는 4년 전에 강사로 만난 윤상후를 줄곧 짝사랑해왔고, 겉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악착같이 연구팀의 조교 자리를 꿰찼다. 윤 교수는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 그녀가 진짜로 좋아하는 윤상후의 일면은 따로 있다. 바로 그의 중심에 엄청난 물건이 붙어있다는 것. 바지 속에 감춰진 커다란 것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는 일은 이미 지수에게 하루의 루틴이 된 지 오래다. 학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5)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