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온아내
로망띠끄
3.0(1)
새로 발령 받아 온 황이나 경위가 수현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유는 없었다. 아니, 완벽한 스펙에 외모가 이유일까? 특수범죄전담팀 팀장 채수현 경감이 이나는 너무 좋았다. 이유는 없었다. 아니, 경찰대학교 전설에다 뛰어난 외모와 두뇌, 그리고… 존재 자체가 이유가 될까? 드러내놓고 싫어하는 수현과 그럼에도 굴하지 않는 이나. 두 사람의 운명은 이나가 태어난 날, 이나의 아버지가 생매장 당한 수현을 구한 순간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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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눈을 뜨니 3년이 지났다. 사고로 3년을 잃어버린 신우 그룹 부회장, 민휘진 홀로 잃은 그 시간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그의 수줍은 연인은 그의 아내가 되어 이혼을 속삭였다. “그날, 당신이 마지막으로 내게 한 말이 ‘우리 이혼하자.’였거든요.” 기나긴 3년의 유예가 끝났다. 신우 그룹 부회장의 아내이자 팀장, 이다희 깨어난 그의 눈은 잃어버린 사랑을 담았다. 사랑을 잊은 그가 사랑을 속삭였다. [미리보기] “아읏!” 그가 허리를 쳐올리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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