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비
라떼북
4.3(16)
인생에서 덕질을 빼면 0인 여자 가을. 369 퇴사 증후군을 겪던 어느 날, 직장 상사 선준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1. 8시 전에 출근하여 출근길 사수 2. 회사 행사에 사진사로 참가해 인생 샷 건지기 3. 최애 컨디션 체크를 위해 결재 서류 사인 확인 “최애 보면서 돈 버는 거 최고.” 퇴사 증후군이 싹 나아 해피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선준과 출장이 잡혔다. 그것도 단둘이! 별일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웬걸,
소장 2,970원(10%)3,300원
영롱하
일랑
4.3(20)
무심코 올린 호캉스 사진에 반응이 뜨겁다. 나를 하트 따위로 홀리려는 건가? 라고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마어마한 관심이었다! 신이 난 지우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을 연이어 올리고. 신상 정보가 노출될 뻔한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한다. <dhkdwhw : 네가 며칠 전에 사진 보내줬잖아. 흰 셔츠 위로 젖꼭지 비치는 거.> <dhkdwhw : 아까 반찬 삼아서 좀 쌌어.> <dhkdwhw : 그래서 너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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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지
노리밋
3.7(13)
#현대물 #첫사랑 #사내연애 #비밀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존댓말남 #평범녀 #후회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일탈을 꿈꾸며 클럽으로 향한 혜윤. 자신을 꾀는 현수에게 넘어가지만, 첫 경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섹스까지는 이어지지 못 한다. 며칠 후 혜윤은 자신의 상사로 현수를 마주하는데······. *** “박을 생각은 없어요.” “네?” “종일 당신 생각에 이렇게 된 몸을
신겸
텐북
3.8(29)
각종 기상천외한 어덜트 토이를 개발·판매하는 회사, 핑키팝. 핑키팝에는 전통이란 미명하에 실행되는 이상한 사내 문화가 있다. 이름하여 신제품 체험자 제비뽑기. 제비뽑기를 통해 체험자를 선정하고, 체험자는 일주일간 사무실에서 신제품을 착용한 채 근무한다. 일주일 내내 자신이 체험자라는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완벽히 숨기면 유급 휴가와 보너스가 지급된다. 그리고 당첨운이라고는 쥐뿔도 없던 나리의 손에 당첨 제비가 들리게 되는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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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
리케
총 2권완결
4.3(103)
“무슨 발기부전(?) 성욕 감퇴(?) 조루(?) 자랑하냐? 아주 광고를 해라, 광고를 해. 딱 봐도 쪼끄마한 거로 뭐가 불편하다고 쩍벌이야, 쩍벌은.” 지옥철 속 쩍벌남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을 뿐인데, 지하철만 타면 눈앞에 그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분명 허리띠도 했고, 바지도 제대로 입었는데 이게 왜 보이냐고! 왜 딱 ‘그 부분’만 천이 사라진 건지! 당황해서 비명도 못 지르고 숨을 꾹 참고 다닌 지 어언 4년. 유라는 생각했다.
소장 400원전권 소장 2,6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16)
회사 최고의 꽃미남 서주원 과장과 정하가 비밀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남들이 모르는 꿀 같은 연애를 즐기는 중에 복병이 하나 등장한다. 그가 완벽한 솔로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뉴 페이스 송수연. 그녀 때문에 정하는 속으로 전전긍긍하게 된다. 정하 외의 모든 여자에게 무심한 서주원을 믿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하던 차에, 송수연은 남들 앞에서 서주원에게 고백한다. 정하는 주원을 사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 서 과장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내기하자
소장 1,300원
독당근
도서출판 윤송
3.6(48)
수학여행에서 담력 체험을 하던 중 조난당했다. 그것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좋지만, 자신에겐 최대 앙숙인 남자와 함께. 언제 구조될지 모르니, 이 순간만큼은 협력하여 목숨을 부지해야 한다! 그래, ‘위기 탈출 넘버원’이 시급한 상황이 맞는데……. “윤 선생님 옆에서 성욕을 버티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그래요.” “날이 밝을 때까지 선생님 옆에 누워 있는 상태로 참는 건…… 죽기보다 힘들 것 같아요.” 전쟁 중에도 아이는 생긴다더니
소장 2,700원
말리부
와이엠북스
3.9(114)
해외사업본부 회식 날, 연오는 실연의 아픔으로 주량을 한껏 넘겨 마신 뒤 취해 버리고. 자신에게 다가온 남자를 ‘대리운전 기사’로 인식하며 자연스레 차 키를 맡기게 된다. 이윽고 집 앞에 도착한 연오는 제 얘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남자 앞에서 흐느끼기 시작하는데……. “예쁩니다.” “네?” “어디 가서 못났다는 소리 들을 얼굴 아니에요.” 그리고 연오는 충동적으로 그에게 집까지의 에스코트를 부탁한다. “응, 흐읍…….” “이래서 감당은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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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 외 1명
마담드디키
2.4(5)
'우연히 붙은 공모전 덕분에 덜컥 입사해버렸다. 늘 팀원들의 공로를 가로채는 전 부서 팀장. 그 팀장 덕분에 새로운 팀에 팀원으로 들어갔다. “잠시만요. 그럼 저희보고 타부서 사람들을 속이면서 일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우리 팀이 위장부서라구요? *** 삑- 보안카드가 찍히는 소리와 함께 문이 벌컥 열렸다. “팀장님! 내가 생각해봤는데요.” “퇴근하지 않았습니까.” 야근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서루 탓에 강현은 들고 있던 보고서를 손에서 내려놓고
4.0(52)
눈만 마주치면 일을 만들어서라도 시키는 서 과장은 여직원 사이에서 ‘친마(친절한 악마)’로 불리고 있다. 그중에서 유독 야근에 많이 걸리는 정하는 꽃미남 서 과장에게 벼르고 있는데. 마침 서 과장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조 대리로 인해 여직원 4 공주는 모이게 되고, 정하는 서 과장이 대학 때까지 동정남이었으며, 게임 덕후라는 엄청난 얘기를 듣게 된다. 지금도 동정남인지, 게이인지 확인해보자며 네 사람은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한 작당 모의를 하게
소장 1,2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3.9(816)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2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내 연애로 3년이나 만났지만 헤어진 전 남자친구는 새로운 여자를 만난 지 석 달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남은 건,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자신의 이름뿐. 수위 높은 루머와 희진을 희롱하는 소문에 다시는 사내 연애 따위 하지 않으리 다짐했건만….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송희진 씨한테 호감 있습니다.” 또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와 190cm를 훌쩍 넘는 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