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440)
야근과 주말 등산에 찌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사회초년생 천수지. 그런 수지의 앞에 오랜만에 오빠 친구 서재현이 나타난다. 10살 차이 나는 수지를 어릴 때부터 귀여워해 주었던 잘생기고 다정한 서재현. 술기운 때문일까? 수지는 잠든 재현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다가 들켜 버린다. 그런데 수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며 경멸할 것 같았던 재현이 뜻밖의 말을 던져왔다! “누가 키스를 입도 안 벌리고 해.”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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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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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7화완결
4.8(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또다른
텐북
4.3(592)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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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1화완결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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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화완결
4.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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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윤송스피넬
총 2권완결
4.5(2)
다시 고개를 들어 살펴보아도 커서가 깜빡이는 곳은 비서실과 대표 두 명이 모두 모인 채팅방. 마지막 하나 남았던 숫자가 사라지는 것을 보니, 네 사람이 전부 다 확인한 건가? 하하, 저도 모르게 유미의 등줄기로 식은땀이 흘렀다. 때도 잘 맞췄지. 하필이면 친절하게 부탁한 데다 대고 짜증을 부렸으니. 아직도 진우의 [나, 커피 한 잔만 더 줄 수 있나?]라고 적힌 메신저 창 밑엔 유미의 [아악! 짜증 나!]라는 메시지가 그대로였다. 그렇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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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양
동아
4.1(181)
세상 까칠함과 예민을 저 혼자 품고 사는, 봐 줄 만한 건 잘생긴 얼굴밖에 없는 무제윤 팀장. 하지만 예쁜 것, 잘생긴 것, 아름다운 것을 삶의 활력소로 삼는 지수에게 그의 모난 성격 정도는 흐리게 넘겨줄 만했다. “남의 좆 만지면 기분 좋습니까?” 자신이 상사의 아랫도리를 만진 추행범으로 몰리기 전까지는! “만져볼게요. 그거라도 원하시면요. 현장 검증이라도 거치면 제가 기억날지도 모르죠.” 수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한편 제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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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잠
도서출판 태랑
4.1(8)
“매번 애틋하게 바라보면서 난 안 된다는 이유가 뭔데요?” 하루에도 열두 번씩 눈이 마주치는 지사장에게 고백한 교림. “우리가 피를 나눈 사이일 수도 있잖아.” 이성과 본능의 경계에서 그녀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선우. 독일로 입양된 선우는 친부모를 찾는 과정에서 이마에 흉터가 있는 기억 속 여동생이 교림이라 짐작한다. 그럼에도 눈길이 가는 걸 막을 수 없다. 고백을 말하는 그녀의 입술을, 그 숨결을 훔치고 싶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선우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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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
도서출판 청어람
4.0(2)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무엇 하나 모자랄 것 없는 완벽남 강재이의 일상이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같은 회사 직원 정다미. 재이는 오랫동안 숨겨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다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다미가 내건 조건은 이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 아무리 견고한 벽을 세워도 손쉽게 뚫어버리는 다미의 애정공세에 재이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섹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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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무아
로맨스토리
3.7(3)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그는 그녀의 가장 연약한 살을 쓰다듬었다. 가벼운 버드키스를 날리듯 입술을 대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미처 그 말의 의미를 깨닫기도 전에 그의 혀가 그녀의 입구를 건드렸다. 따뜻한 그의 혀가 미친 열감을 품은 그녀의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 KBC ‘뮤직 박스’ 대표 MC, 장윤아. 환하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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