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6(12)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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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4(5)
엄마의 강요로 맞선에 나갔다가 같은 학교 수학 선생님을 만났다. 무심한 듯 다정한 남자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이고, 도저히 무를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책임져.” 그런데 이 남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치밀하다. 밤엔 이기고 낮에도 이기는 남자의 여신 갖기 프로젝트. “넌 이제부터 내 거야.” 사랑에 상처받아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여자와 첫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붓는 남자의 인연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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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라떼북
3.8(924)
“선화한테 그랬다며. 외로워서 밤에 잠이 안 온다고. 그래서 이번 생일엔 아무나 붙잡고 자려고 했다며. 씨발.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내가 안 외롭게 해줬을 텐데.” 데이트한 남자를 집으로 데려가려다가 베스트 프렌드 차우재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차우재와 밤을 보낼 생각은 아니었는데……. “도대체 서이진 네가 왜 외로운데? 씨발. 갑자기 내가 외로워지려고 하네.” “나 술 깼어. 너 비켜.” 이진이 한 손으론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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