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텐북
총 3권완결
4.3(597)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71화완결
4.8(5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총 80화완결
4.9(3,2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단소금
다향
총 2권완결
4.3(453)
4년의 연애를 끝내고 동일한 기간만큼 힘들어하던 아영은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깨달음으로 인해 동면에서 깨어나게 되고, 곧 미국으로 떠나게 될 우겸에게 특별한 제안을 한다. 「첫째, 불꽃같은 사랑은 가볍고 깔끔한 관계를 보장한다. 둘째, 즐거운 감정을 목표로 한다. 그 감정은 당연히 육체와 정신 모두를 포함한다.」 더 이상 깊은 관계를 맺기 거부하는 아영과,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어 본 적 없는 우겸은 가벼운 마음으로, 끝이 정해진 연애를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신겸
총 5권완결
3.5(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이종족과의 교합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숙식 제공. 월급 가불 가능. 주급 가능. 성실하고 상식 있는 분 환영. 무스펙, 무경력 신입 환영. 선착순 모집이니 해당 공고를 보신 분은 바로 연락 바랍니다.」 아무래도 채용 공고에 속은 것 같다. ‘선착순 모집’ 하나만 믿고 무작정 서울에서 한라시로 내려온 영울. 도착한 곳에는 동물 귀와 날개를 가진 이상한 사람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85화완결
4.6(5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200원
총 195화완결
4.8(2,3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200원
은시안
하늘꽃
5.0(1)
휴벤.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실력 높은 마법사. 그런데 여자는 휴벤이 될 수 없다고?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갖췄지만, 꼰대투성이의 세상 덕에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 루아 스칼린. 그런 그녀에게 상처 많은 드래곤, 아니 황태자 헤이든이 다가온다. 눈도, 머리도, 그리고 옷과 신발까지. 모든 게 파란색인 그의 도움으로 휴벤이 된 루아는 황태자 직속 휴벤이 되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이사장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헤이든의 사정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임단젤
레드립
3.8(90)
팀장 이재의 개입 없이 본부의 선발로 채용된 김 대리. 안 그래도 까다로운 이재의 눈에 그가 택하지 않은 그녀가 성에 찰 리 없다. 1년 정도 지켜보니, 뭐 머리가 나쁜 것 같지는 않다. 야박한 평가는 그렇게 한 줄. 김 대리와 출장을 간 그날 밤, 그녀는 제법 비장한 얼굴로 체한 그를 찾아왔다. “팀장님, 손 좀 내주세요.” “내가 개입니까? 손 달라고 하면 내주게.” 재혼한 어머니를 기다리며 물로 배를 채우던 그의 열여덟 번째 생일, 물만
소장 3,300원
린혜
사막여우
4.0(3)
“첫사랑을 잊을 수 있어?” 소나기의 기억, 장마의 기억. 눈물로 얼룩진 한여름 귀퉁이에 남겨진 눅눅한 기억. 한초이가 최서정에 대해 기억하는 건 온통 그런 것들뿐이었다. “잊을 수 있어.” 다시 만날 리 없는 첫사랑이었고, 자신을 배신한 연인이었다. “나는 못 잊었어. 그러니까 다시 연애하자, 우리.” 서정은 저를 밀어내는 초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 손등에 입술을 눌렀다. 그녀에게서는 여전히 짙은 비 냄새가 났다. 한여름이 다가오면 시시때때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너테
로아
4.3(65)
[#선임신 후연애 #원나잇 #순정남 #계략남 #발랄녀 #힘센여주 #재회물 #숨겨진 과거 찾기 #오피스물 #이사장남주 #체육선생여주 #똥차가고 벤츠온다 #할리퀸] “아이는 혼자 키울 거에요. 양육비 안 대주셔도 돼요. 저 자격증 많아서 도장 차리면 충분히 먹고 살아요.” “누구 마음대로요?” “예?” 세연은 지혁의 반응에 당황해 얼빠진 소리를 냈다. 이게 아닌데. 놀라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지혁은 세연을 보고 말했다. “저 곧 결혼합니다.”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