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정
LINE
총 4권완결
4.0(1)
“나랑 연애해.” “네?” “내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거든.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한 3년, 장기 계약 조건으로 10억. 어때?” “저기 죄송한데……. 변호사님 혹시, 어제 머리 다치셨어요?” 철저히 계약의 선을 지키려는 천 사무장과 자각 없이 자꾸만 그 선을 넘나드는 도 변호사의 ‘계약 연애’ 일지. 과연 계약 기간 동안 천유주의 심장은 도석진의 플러팅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계약 완료로군. 이제부턴 네가 내 애인인가.” “‘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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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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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애라
포르테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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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따윈 관심 없는 도희는 기자로서 특종 한번 제대로 터뜨리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 마침 대한민국 인기 여배우가 열애 중이란 제보가 들어와 접근하던 중, 그 열애 상대남 철웅과 의도치 않게 엮여 스캔들이 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열애설을 부정할 마음이 없다?! “열애설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저 여자한텐 관심 없어서요. 이번 기회에 가짜로 열애설을 인정해 버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재벌 2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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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품
원스
총 2권완결
4.1(50)
생각 없이 살고 싶은 낙하산 전무 박재원. 그 밑에서 단물 빨아먹으며 인생 쉽게 살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 풀리는 비서실장 정수영. 사고 치는 전무님 뒤치다꺼리하는 게 일이던 수영에게 어느 날 재원이 ‘어떤 계약’을 제의한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하기 위해 연인인 척 연기해달라는 것. 돈이 급한 수영은 재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계약 연인이 되는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