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
라떼북
총 2권완결
5.0(3)
18년간 한 사람만을 짝사랑하는 게 말이 될까? 그 어려운 걸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채이제가 해냈다. 그런데 포지션이 공격수라 사랑도 직진인 걸까? “……아는진 모르겠지만, 너 이거 오프사이드야.” “누나 골망 한 번은 흔들었단 거잖아. 내가.” 그는 7살이나 어렸고, 하물며 그가 7살이던 시절부터 봐 온 신희서에게 이성으로 보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신희서의 집에서 딜도를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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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엔카
신영미디어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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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mom
로망띠끄
총 3권완결
4.0(1)
떠오르는 스타 윤준.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에게 조금 무서운 그녀가 나타났다. 알고 보니 친구의 언니. 무서웠던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데... “윤준 씨!” 나희는 준이 할 말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에 준의 말을 가로막았다. “네?” “준이 씨가 무슨 말을 할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하지마요.” “…왜요?” “준이 씨는 나한테 동생 친구가 맞는 것 같아요.” 나희는 준의 표정이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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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팀장
원스
4.0(3)
새로 이사한 동네에 마음을 끄는 카페가 있어 들어간 호인은 그곳에서 어린 여자에게 말도 안 되는 올가미에 걸리고 만다. *** “여기도 손님한테 개방되는 곳인가?” “아니요. 제 공간이에요. 제 공간에 아저씨를 특별히 초대한 거고.” “특별히?” “네. 내 순결한 가슴을 만진 첫 남자니까.” “야, 나 그 부분 많이 억울하다. 그건 어디까지나….” “그쵸? 사심 없는 실수였죠? 그래서 억울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실수라고 해도 사실은 사실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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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