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림
그래출판
3.8(67)
릴리앤은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키니라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들키고 만다. 그것도 남자의 알몸을 적나라하게 그린 나체화를! 릴리앤의 나체화는 매우 정밀하였으나, 성기 부분만 미완성 상태였다. 키니라스는 그 부분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놀라운 제안을 건넨다. “혹시 말이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야?” “….”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다. 릴리앤은 다시 눈만 들어 키니라스를 응시했
소장 1,5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5(48)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소장 4,2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214화완결
4.1(275)
오직 마법소녀만을 꿈꾸던 휘수에게 진짜 마법소녀가 될 기회가 찾아온다! 어릴 적부터 마법소녀를 꿈꿨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휘수의 인생에 만화 같은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지겹도록 무난하고 무탈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마법소녀가 되기도 민망한 나이다. 권태에 몸부림치던 어느날, 휘수에게도 마침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오직 당신만이 위기에 처한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콜!!” 드디어 마법소녀가 된 휘수. 그런데 아무래도 뭔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