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잘짭
젤리빈
4.8(30)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후타나리 #몸정>맘정 #오해 #삽질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절륜녀 #다정녀 #순진녀 #유혹녀 #소심녀 연하와 화은은 아주 오랜 친구로 지내면서, 남자친구 문제를 포함해서 시시콜콜한 것들을 함께하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화은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두 사람은 화은의 집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연하는, 자신의 몸에 뭔가가 자라 있다는 것을, 그리고 화은과 자신이 묘한 자세로 누워
소장 1,000원
Cloud
아마빌레
4.7(31)
“……자, 이제 조장을 정할 차롄데요…….”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수현이 입을 떼자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다물었다. 귀신같이 위기의 순간을 직감한 조원들은 슬금슬금 눈을 피했다. 수현은 직감적으로 자신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깨달았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회피할 수 없는 위기가 종종 오곤 한다. 마치, 지금처럼. “……저기 누구 조장하실 분?” 그리고 그러한 위기를 맞이할 때는 늘 혼자다. 불현듯 며칠 전 SNS에서 읽
소장 3,000원
Y
도서출판 빛봄
4.7(38)
“또 보고 싶다.” 블루문 F&B 마케팅팀 낙하산 신입사원 한 서아. 그녀는 몰랐다. 출근길 스치듯이 마주쳐서 시선을 빼앗긴 여자와 또 만날 줄은. “좀 개 같긴 했어.” 블루문 F&B 마케팅팀 대리 이 연. 그녀는 몰랐다. ‘개’ 에게 빠지면 얼마나 답이 없는지를. 사는 세계가 달랐지만 누군가에게 설레어 본 적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진 그녀들. “예쁘시네요. 이 대리님.” 지나가는 말에 설레는 자신이 이상하다. ‘웃으면 되게...’ “예쁠 것
잘이야
4.9(215)
고등학교 동창이자 나란히 같은 대학교에 진학한 안혜서와 최아연. 그들에게 서로는 ‘구 여친’이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혜서는 아연의 일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아다니기 일쑤다. 그러다 혼자 상처받고 매번 술로 치유하는 게 일상이라면 일상. 그런데 그놈의 ‘술’! 술만 마셨다 하면, 평소에는 하지도 못하는 스킨십을 아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매번 무심한 듯 시크한 아연도 그런 혜서의 스킨십이 싫지만은 않은 듯한데……
4.8(90)
―네 여자의 쌍방삽질 서양풍 GL 로맨스 1. 사냥하는 겨울 플로리아는 독감에 걸린 엄마에게 약을 구해주기 위해, 평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약을 가지고 있을 사냥꾼 코니에게 직접 찾아간다. 약값이 모자란 대신 지저분한 코니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하고, 약속한 날 다시 코니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 산을 오르지만, 그만 그루터기에서 깜빡 잠이 들고 만다. 한편 플로리아가 오지 않자 걱정이 된 코니는 산을 내려가다가 잠이 든 플로리아를 발견하고, 동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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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샵
4.6(150)
“고양이 말고 저 길러볼 생각 없어요? 몸도 따뜻하고 애교도 잘 부려요.” 서울에 올라와 홀로 자취 중인 선아는 소심하면서 외로움 많은 대학생이다. 그녀의 유일한 낙은 고양이 덕질뿐. 그러던 어느 날, 선아는 옆집에 사는 고양이를 닮은 반묘림이라는 여자와 안면을 트게 된다. 회사를 퇴사하고 백수 생활 중이라는 이 여자. 성격은 좋아 보이지만, 어쩐지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데다가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른다. 언젠가 고양이 집사가 되
김폴짝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111)
SM클럽에서 여왕님으로 일하던 민서는 그곳에서 진상상사를 만나 화끈하게 복수하고 회사와 클럽 모두에서 잘리고 만다. 하지만 이것저것 할 줄 알았기에 금방 ‘카페 블랙’에 취직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장은 완전 초짜에 카페에 대해서 잘 모르는 허당! 민서는 사장인 은영을 혼내 가며 커피 내리는 법을 가르치고 은영은 왠지 점점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일단 말은 그렇게 했다. 첫 번째로 자기 가게에서 자기가 사고를 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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