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니나
그래출판
총 2권완결
3.3(4)
신규 연애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게 된 10년 차 예능 작가 시연. 출연자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얼떨결에 대타로 출연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섭외부터 쉽지 않던 국민 배우 송진하의 ‘사랑의 작대기’가 향한 곳은 여자 6번! 나? 송진하가 날 선택한 거야?! 카메라 속 시연은 생방송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진하를 응시했다. 경악에 찬 눈으로. 《연애는 생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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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지
봄 미디어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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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
젤리빈
1.0(1)
#현대물 #첫사랑 #오해 #재회물 #짝사랑 #연예계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능력녀 #걸크러시 #도도녀 #직진녀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짝사랑남 어려운 신인 배우 시절을 잘 이겨내고,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지은. 그러나 최근 들어 원하는 배역을 거부당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그녀는 불안을 느낀다. 그리고 드라마 기획사를 찾아간 그녀는, 자신을 배역에 쓰지 말라는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유명한 제작사의 대표가 지은을 배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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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영
다향
3.2(5)
하늘을 가리고 싶었던 남자와 그에게 가려진 여자의 이야기! 3년 만에 재회한 그들은 사실 15년 지기인 죽마고우이자 서로가 첫사랑이었다. “네가 연예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잖아.” “말은 바로 하자. 널 이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게 나지.” “너의 그런 점이 날 이렇게 만든 거야. 너의 거짓말들이.” 을은 단지 연약하고 착한 하늘을 위험하고 험악한 세상으로부터 지켜 주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저 온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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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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