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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
4.7(15)
※단행본의 일부 내용이 연재분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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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0원총 3권완결
1.0(1)
#가상시대물 #서양풍 #빙의물 #로맨틱코미디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여공남수 #조신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나쁜여자 #후회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K는 회사 휴게실에서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게 떠보니 난데없이 본인이 적은 소설…. <건들이고 싶은 그 이를 꼬셨어.>의 여주 에펠라로 빙의되어 있었다. 남친의 이별 통보와 광고 회사의 업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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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40)
철벽의 사제, 페인. 몇 주 전부터 알 수 없는 쾌락의 열기가 그를 덮쳤다. “사제님. 정신 차리세요!” 아침 기도 도중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고해성사를 받다가도 음욕이 끓어올랐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몸이 된 거지.’ 황급히 남들의 시선을 피해 몸을 숨기던 중, 우연히 방에 들어온 시녀 하나를 범하고 말았다. 이 죄악을 어쩌면 좋을까. 가슴이 찢기고, 성결했던 지난날들은 오물로 뒤덮였다. 가장 끔찍한 건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도 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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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0원총 3권완결
4.4(3,087)
만취한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에 코가 시리다며 우는 코끼리를 도와준다.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주자, 코끼리는 자신이 성욕과 애정의 신이라고 한다. “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흐윽, 파렴치한... 어떻게, 제가 자는 사이에, 하아... 동정을 빼앗아 가십니까.” “아, 사제님, 하읏.” “이제, 그만, 이 불결한 행위를, 하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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