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21)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꿀설기
동아
4.1(370)
#판타지물 #기억상실 #신분차이 #다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달달물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중심 #(여주에게만)다정남 지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작은 마을 베르에서 홀로 대장간을 운영하는 사라. 푸른 검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모아 집으로 돌아오던 길, 숲에서 잘 벼려진 검처럼 아름다운 한 남자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혹시 절 알고 계십니까?” “오, 오늘 처음 뵀는데요.” “……큰일이네요. 저도 제가 누군지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