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1)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정은숙
밀리오리지널
4.3(8)
선계가 너무 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 선녀들. 그녀들의 귀에 태궁국 삼학산 기슭에 양물이 크기로 소문난 나무꾼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겠다? “우리 내기를 하자꾸나. 태궁국의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는 거야. 그리고 나무꾼이 누구의 날개옷을 가져가는지 보자, 이 말이다.” “망측하게 몸을 보이자는 겁니까?” “왜? 몸매에 자신이 없는 게로구나? 하긴 젖가슴은 이 중에서 내가 제일 크긴 하지.” 상급 선녀 하선의 도발에 선녀들의 내기는 시작되고, 그렇게
윤재희
텐북
4.3(48)
“술에 취했으니 뭐 주절주절 떠들었지. 내한테 과년한 과부 딸이 하나 있는데, 좀 기가 세긴 해서 사내놈들이 죽도 못 쓴다, 그래도 개가를 시키고 싶다- 했더니. 글쎄, 그놈이.” “그놈이?” 저잣거리의 전기수인 양 안달 나게 만드는 아버지의 말솜씨에 호경이 인상을 팍 썼다. “아부지, 쫌!” “자기가 장가가도 되겠냐고 하드라고.” “예?” “장가오라 하니 ‘좋소.’라고 말하던데?” “……그자 이름이 뭔데요? 아니, 누군지는 아시고요?” “씁,
소장 2,800원
신영미디어
4.4(67)
* 키워드 : 동양풍,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남, 능력녀, 직진녀, 평범녀, 상처녀, 초월적존재, 복수,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맛있는 백호〉 각자의 사정으로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게 된 신수인 백호 환과 인간 이람. 한데 저돌적인 이람에게 말려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얼떨결에 환이 그녀에게 각인까지 해 버리고 마는데…? “널 꼭 먹어야
소장 2,000원
이지안
그래출판
4.1(174)
선물처럼 다가와 원수가 되어 버린 몸종이 오만한 도련님의 마음을 뒤흔든다. 내게 바락바락 대들며 속을 홀랑 뒤집어 놓는 몸종은 네가 처음이야! “종년에게 잘해 주어 무어 합니까? 지가 상전인 저에게 잘해야지요.” “이 종년, 알아서 도련님께 잘할 터이니 염려 마시어요.” 이것이 지금 나를 수발하러 온 것인가, 아님 잡아먹으러 온 것인가? 도련님은 주인에게 한 마디도 져 주지 않는 몸종이 괘씸하다. 이렇듯 분명 견원지간이 따로 없던 주인과 종이었
달려원
피플앤스토리
3.6(49)
토끼 아가씨의 떡은 맛이 일품♡ 끈적끈적 방아 소리의 정체는?! 달토끼의 후손 묘희는 덫에 걸린 낭족, 시랑을 구해주게 된다.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시랑. 어느 날, 묘희는 그녀를 노리던 너구리 너귀의 계략에 빠져 미약을 먹어버리고. 위기의 순간, 그녀의 떡방에 낯익은 그림자가 찾아들어 너귀를 혼쭐 내주는데! 그는 바로 묘희가 구해주었던 시랑! 떡방에는 미약을 먹고 몸이 달아오른 묘희와 시랑만이 남게 되고, 달뜬 묘희와 시
소장 2,300원
우유양 외 1명
블라썸
3.9(384)
왈패 여동생이 친 사고 때문에 인간 세계에서 산파 노릇을 하게 된 용왕자 강신. 어느 날, 인간이 되고 싶다 우짖는 곰 때문에 위기를 맞고 급한 마음에 백일치성을 드리면 된다고 얼렁뚱땅 둘러댄다. 그런데 이 미련한 곰이 겨울잠도 거르고 기도를?! 노발대발하시는 옥황상제님 발에 뻥 차여 내려온 강신은 죽어가는 곰을 주물주물 인간으로 빚는데, 이 곰 처녀. 만들어 놓고 보니………… 완전 취향 저격! 결국 곰 처녀에게 하현이라 이름을 지어 주고는 다
4.0(677)
물과 바람을 몰고 오는 뱀신 때문에 섬에서는 집에 뱀이 들어와도 내치지 못하던 시절. 남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뱀을 뻥뻥 차고 다니던 왈가닥 미이는 결국 열네 살 여름날에 은색 뱀에게 물려 버린다. 그 상처 탓에 ‘뱀신의 신부’가 되어 공물로 바쳐진 그녀. 그런데………… 죽지 않았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바닷속 궁궐!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은 진짜 뱀신이었다! “널 먹으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무시무시한 뱀신의 대답에 그냥 한입에 꿀꺽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