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림
시연
총 6권완결
3.9(8)
“잘 가. 원작의 여주인공 씨.” 세 번의 절망과 죽음. 그 끝에서 매번 내 남편과 모든 걸 빼앗은 여자가 사실 빙의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네 번째 회귀, 이제는 빼앗긴 모든 걸 되찾을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력자가 필요했다. 미친년에게는 미친놈으로. “나를 약탈하세요.” 황태자 아르파드 이스트리드. 나는 그에게 약탈혼을 의뢰했다. “대가로 전하가 미치지 않도록 해 줄게요.”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나는 승리감 어린 미소를 지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달운곰
델피뉴
총 5권완결
3.1(7)
한국의 S급 각성자였던 서하연.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고 죽었더니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Lv.99 하찮은 생쥐] 이건 대체 뭐야!! *** 죽은 것도 억울한데, 살아났더니 생쥐가 되다니. 그것도 하찮은 생쥐라니! 심지어 어쩌다가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S급 각성자이자 영웅이라 불리는 이에게 붙잡혀 버렸다. ‘죽는다……!’ 죽지 않기 위해 한 스킬을 사용했는데. [초롱초롱한 눈동자 발동] -적중률 50% “츄…….” ‘불쌍하지? 예쁘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낙합
플레이룸
4.0(11)
#로판 #서로판 #가상시대물 #서양풍 #아카데미 #왕족/귀족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짝사랑 #츤데레남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능력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성장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삽질물 “경을 짝사랑하는 남자와 동침하면 됩니다.” “누구와 뭘 하라고요?” 평민 출신으로 왕궁 기사까지 된 에블린은 흑마법사의 거처에서 수상한 연기를 맞고 오러를 잃어버렸다. 오러 없이는 직장도 잃을 판이
소장 2,500원
비마
잉크어스
총 100화완결
5.0(1,737)
어른들의 사정으로 죽게 된 비운의 NPC. 최종 보스에게 살해당하는 안테이아 캐릭터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 전생에 알던 정보를 팔아 돈을 모았다. 이제 적당한 펫을 하나 골라 운명으로부터 튀려고 했는데……. 펫을 구하러 간 자리에 왜 최종 보스가 있는 것인가. * 등 뒤의 거대한 황금빛 날개는 여전히 그를 신의 사자처럼 보이게 하였으나, 나는 이미 그가 그저 영악한 짐승이라는 걸 깨달은 후였다. “아델, 앉아!” 이 영특한 짐승은 주인에게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4화완결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뎌닝
메어리로즈
3.6(25)
19금 피폐 로판 <에렌델의 성녀> 속 서브 남주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 원작 여주와 남주의 피폐 집착 스토리에 엮이기 싫어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먼지처럼 지낼 계획이었건만.... 친오라비의 강요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원작 남주와 얽히고 말았다. “저는 크리스터너 영애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요.” 게다가 남주는 곧 원작 여주와 엮이기 시작할 텐데.... “어제 일은, 실수였어요.” “…실수?” 어쩌다 보니 이 사람과 하루가 멀다 하고 온갖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최이현
g노벨
4.3(7)
“예쁘장한 제 모습이 눈길을 끌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저와 같은 사내에겐 발정하지 않습니다.” 전생에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죽어서 이번 생은 생존이 목표다. 그런데 곱게 미친 그레이엄 후작이 남장한 나를 유혹한다. "네가 내 아내같이 구니까." "…이게 제 업무입니다만." 희대의 영웅인 그레이엄 후작은 일직선. 주변 따위 알 바 아니다. 그런데 회귀 전 날 가스라이팅 했던 남편 키엘은 나를 어떻게 알고 찾아다니지? 게다가 왜 내 남장은 아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800원
ED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3(47)
어느 날, 언니가 남주와 헤어졌다. 힘들어하는 언니를 두고 볼 수 없어 남주의 기사단에 찾아갔다. 남주에게 언니의 진심을 알리고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는 게 원래 계획이었다. 하지만 찾아간 곳에 남주는 없고…….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저, 저 사실 외계인이에요!” “더 좋네. 아주 흥분돼.” 웬 미친놈이 있었다. * * * 최악의 첫 만남이었다. 무서워 몸이 떨렸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나는 그림자처럼 조용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션킴
크레센도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
스테파니옥희
조아라
3.7(80)
나는 19금 피폐물 속의 끔살 예정 엑스트라였다. 그것도 남주들의 손에 허망하게 목숨을 잃고 그들의 각성 재료가 되는 하잘 것 없는 엑스트라. 기껏 환생한 인생, 그렇게 허망하게 날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신전에서 거둬 준 고아라는 뒷배경을 이용해 성기사가 될 남주들과 친밀감도 좀 쌓고, 뒷골목에서 험하게 구르며 자랄 여주를 일찌감치 찾아 꽃길만 걷게 해 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내가 죽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주해온
넵튠
총 10권완결
4.7(14)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소장 6,400원전권 소장 6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