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네아
젤리빈
3.0(2)
#서양풍 #판타지물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오만남 #우월남 #츤레데남 #직진녀 #능력녀 #쾌활발랄녀 북부 대공 로렌은 계속된 침략 전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우울감 안에서 허우적댔다. 그렇게 무기력하던 어느 날, 깊은 숲속을 돌아다니다 자유롭게 깡총거리는 토끼를 보며 생각에 젖던 중 토끼 사냥꾼을 만난다. 그리고 토끼를 사냥하려던 사냥꾼에게 토끼를 놔주는 대가로 금화 한 잎을 주며 그를 달랜다. 사냥꾼은 고마운 마음에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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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캐
해피북스투유
4.4(1,361)
로판 속 황궁의 쩌리 시녀가 된 세라. 원작을 비틀고, 남주를 빼앗고. 책 속에 떨어졌다 하면 모두 척척 해내는 일들. 그런 건 세라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로지 팝콘 뜯으며 남의 연애 구경할 생각뿐! 그런 세라에게도 로맨스 클리셰가 일어났다. 사다리에서 떨어진 몸을 받아 준 딱딱한 쿠션. 남자의 몸인 건 확실한데, 누굴까. 잘생겼겠지? “죽고 싶지.” 하필 결벽증 황자님을 건드려버렸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그럼 죽어.” 사면초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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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락
도서출판 윤송
3.7(83)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네? 저요?” “그래. 네가 그때 나한테 뭔갈 먹였잖아.” “네? 제가요?” “뭔갈 탄 거지? 사랑의 묘약이라든가, 그런 낯간지러운 이름을 가진 거. 그렇지 않고서야 이 내가 너한테 이럴 리 없잖아.” 가느스름하게 접은 눈매는 이미 범인을 확정하고 있었다. “그러니 책임져.” 억울한 와중에도 혹했다. 알렌은 큰 단점인 나이와 성격을 상쇄시킬 정도로 잘생겼기에. 유리아나는 기억에도 없는 책임을 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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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페
미드나잇
3.8(252)
<19세 이상 이용가> 아름다운 미모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당돌한 소녀, 아리에트. 기사가 되어 그녀 곁으로 돌아온 첫사랑 소꿉친구, 레온. 그리고 그녀의 모든 것을 원하는 완벽한 남자, 룩소르 백작. 몸과 마음이 엉켜드는 세 사람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