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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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0(3)
한국의 S급 각성자였던 서하연.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고 죽었더니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Lv.99 하찮은 생쥐] 이건 대체 뭐야!! *** 죽은 것도 억울한데, 살아났더니 생쥐가 되다니. 그것도 하찮은 생쥐라니! 심지어 어쩌다가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S급 각성자이자 영웅이라 불리는 이에게 붙잡혀 버렸다. ‘죽는다……!’ 죽지 않기 위해 한 스킬을 사용했는데. [초롱초롱한 눈동자 발동] -적중률 50% “츄…….” ‘불쌍하지?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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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2권완결
3.8(29)
“만약 아가씨의 운명이 다른 세계에 속해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나 볼 의향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나요?” 친구를 따라가 우연히 점을 보게 된 지수는 점집 할머니로부터 의아한 말을 듣게 되고, 책 한 권을 선물 받는다. “…내 남자 친구 히어로에게 개기면 죽음뿐?” 유치하고 뻔한 로맨스 소설이지만 어쩐지 읽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고, 예상대로 얼마 못 가 지루함을 느낀 지수는 책을 덮어 버리는데. 눈을 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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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총 5권완결
3.5(16)
'뭐 어차피 꿈인데. 그냥 저질러?'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아니 뭐 있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난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 말인즉, 오랜만에 마주한 잘생긴 놈, 이 마왕을 그냥 보내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나는." 안 그래도 조용했던 공간이, 더욱 무거운 침묵으로 가라앉았다. "네 주인이야." 그리 큰 목소리도 아니었건만, 침묵을 깨뜨리는 말은 순식간에 온 공간에 울려 퍼졌다. "…뭐?" 마왕이 못 들을 것을 들었다는 표정으로 인상을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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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을 구경하던 명계의 왕인 하데스는 그리스로마의 주신 제우스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인 긴 머리의 은색 눈의 페르세포네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제 막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물러내고 명계의 권력을 얻은 하데스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자신의 부인으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꽃으로 페르세포네를 유혹해 명계로 납치를 해버렸다. 졸지에 딸을 잃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실의에 빠져 모든 일을 내팽개치고 딸을 찾아서 떠돌아다녔다. 그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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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2.5(6)
저주받은 시한부 대공의 아내로 빙의했다. 원작자로서 책임을 갖고 내 맘대로 엉망진창 꼬아 놓은 이야기를 바로 잡았다. 문제의 씨앗, 설정의 핵심인…… 저주를, 풀었다. 이제 내 할 일은 끝났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네가 약혼자에게 가려는 걸 모를 줄 알았나?” 갑자기요? 전 약혼자요? 얘가 혼자 이상한 오해를 한다?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는 네 남편이다.” “내 몸도, 마음도 이미 네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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