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설렘
3.6(56)
능글능글한 마피아×정의에 불타는 수사관의 달콤살벌야릇한 고수위 로맨스! 이탈리아에서 지내는 인터폴 수사관 윤지나. 그녀가 임무를 위해 탄 호송차에는 1년 전까지 자신의 연인이었던 마피아 마르코 트래버스가 앉아 있었다. 이번 임무는 저 남자를 피렌체에서 로마까지 호송하는 것. 평소와 비슷한 그 임무는, 로마 근교의 소도시에서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는데…! 마피아의 중요 정보를 쥔 마르코 트래버스와 그를 로마까지 반드시 데려가야 하는 인터폴
소장 2,000원
윤소 외 1명
마녀주식회사
3.7(7)
단행본으로 만나는 <우리집에 왕자님이 산다>!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있었던 인형 왕자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매일 꿈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는 했었다. 평범한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그 정도의 경험정도는 있지 않을까? 모든 걸 어릴 때의 추억으로 간직한 채 어른이 된 안선희. 남자는 없지만 일이 있고 친구가 있는 단조롭고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밤 그가 우리 집에 찾아왔다. 무려 시종까지 거느리고. 취한 밤의 착각인 줄로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