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소윤
로망띠끄
3.4(29)
애인 렌탈 서비스? 선우가(家)의 귀하디귀한 여자 선우봄, 스물일곱의 나이에 임자를 만나다. 시작은 자신을 두고 내기를 벌인 오빠들과 사촌에 대한 오기였다. 급한 마음에 한 채팅 사이트에서 하룻밤 애인을 구했다. ‘블루 라이언’이란 대화명에 대화가 인상적이었던 남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게 될 줄이야. 쓰레기 더미에서 노다지를 건졌다! 대대로 법조계인 남가(家)의 이단아 남철우, 함정수사에 제 심장을 낚다. 꽃뱀을 잡기 위해 기꺼이 먹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