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쏘
하늘꽃
총 3권완결
2.6(18)
묻지마살인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은세이, 눈을 떠보니 해츨링으로 환생했다. 낯선 곳 낯선 세계에 드래곤이라는 존재인 것도 당황스러운데, 마왕의 신부로 낙점이라니... 이런, 젠장! - 본문 중에서- 푸욱! 묵직한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칼이 내 심장을 관통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내 눈은 찢어질 듯 동그랗게 커질 뿐이다. 그는 기분 나쁜 미소를 지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흐흐흐……. 9번째.” “하악……!” 숨을 내쉬자 목구멍으로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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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5(48)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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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쥬나
로아
4.1(44)
#고수위 #초월적존재 #계약연애 #절륜남 #다정남 #순진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삼 년간 사귀어온 애인에게 비참하게 차인 날. 유성채는 자신처럼 버림받은 처지인 유기견 한 마리를 길에서 주워 온다. 유기견의 정체는 신벌을 받아 강아지로 변한 늑대신령 단교윤이었다. 밤마다 절세미남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남자는, 자신을 주워준 보답으로 성채에게 봉사하겠다 맹세하는데… “내 봉사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바로 말해줘. 무엇이든 할게.”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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