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히야
루시노블
총 6권완결
4.1(33)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순정남, 유혹남, 직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철벽녀,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마법을 쓸 수 없는 ‘면역자’로 태어난 엘리니아. 그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설상가상 가문도 몰락 직전이라 아등바등 빚을 갚는 것에 전념하던 어느 날. 황실 기사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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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국밥
텐북
총 2권완결
4.6(48)
“나…… 혼인 잘하는 걸까?” “……예?” “난 최윤 나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니.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랑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 어느 날, 소화는 몸종인 순심에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와의 혼인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며 제 남편이 될 최윤에 대한 정보를 알아 오라고 부탁한다. 소화의 명을 받고 움직여 보려던 순심은 최윤의 노비인 박돌에게 들키고 마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선 박돌은 최윤에 대한 험담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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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이랑
사막여우
총 5권완결
4.0(3)
“당신들은 이종족이고, 제가, 뱀…… 뱀파이어라고요?” 집적거리는 상사가 있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명 상단에 재취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상단의 비밀과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클로디아 스완틴. 눈앞에 등장한 늑대의 모습에 끝내는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늑대인간 레녹스는 그런 그녀가 좋기만 하다. “옆에 있고 싶어.” “……왜?” “네가 좋아.”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잠시, 부모님 중 한 분이 뱀파이어인가 싶었는데 친딸이 아니었다는 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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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엔카
신영미디어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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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안
하늘꽃
5.0(1)
휴벤.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실력 높은 마법사. 그런데 여자는 휴벤이 될 수 없다고?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갖췄지만, 꼰대투성이의 세상 덕에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 루아 스칼린. 그런 그녀에게 상처 많은 드래곤, 아니 황태자 헤이든이 다가온다. 눈도, 머리도, 그리고 옷과 신발까지. 모든 게 파란색인 그의 도움으로 휴벤이 된 루아는 황태자 직속 휴벤이 되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이사장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헤이든의 사정
김릴리
4.0(15)
사국에는 각각 역린이있다. 현(玄)국의 역린은 천부인이었다. 천부인이 미래의 황태자를 택하고, 그가 다음 대 황제가 된다. 그러나 적대 가문에 의해 이번 대의 천부인인 유의 가문이 죽임을 당하고, 모종의 도움에 의하여 유는 수국의 가백 가로 도망쳐서 자란다. 유는 가백 가의 후계자인 비화와 자매로서 사이좋게 자란다. 그러나 성인이 된 유는 원치 않는 상황에 의해 현국으로 쫓겨나 버리고, 빚을 갚기 위해 입궐하게 된다. 그곳의 주인은 죽을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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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나래
에피루스
4.0(8)
전생은 끔찍했다. 타오르는 불꽃, 무너져 내리는 서까래 그리고 자신과 함께 죽은 강람휘. 윤희는 그 끔찍한 기억을 온전히, 혼자서 안고 살아가야 하는 줄로만 알았다. “설마 너…… 송아진?” “말도 안 돼, 어떻게 네가 여기에…….” 눈가에 눈물이 맺힌 윤희가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 낯선 모습으로 나타난 자신의 오랜 벗을 벅찬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찰싹!! 윤희는 그의 뺨을 매섭게 후려갈기며, 커다랗게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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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비보호
페퍼민트
3.0(27)
서평에 속아 피폐물에 발을 담갔다. 딱 봐도 피폐해 보여서 일찌감치 하차하려고 했는데 조금만 참으면 재미있다는 코멘트와 서평에 속아 계속 보던 소설이 허무맹랑한 엔딩으로 끝나기에 그래. 내가 욕 좀 했다. 그런다고 소설 속으로 들어오나? 처음에는 그냥 꿈인 줄만 알았다. 그 꿈에 내 최애인 남주인공이 나와서 정말 행복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안 깨? 결국, 사실을 직시한 나는 내가 책에 빙의한 것을 깨닫고 여주인공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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