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0(2)
귀신 들린 사무실에서의 야근은 공포 체험 그 자체. 갖은 수단을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서아는 ‘심령 감정평가사’ 고현을 불렀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받는다. “그럼 돈 내는 대신 저와 함께 일해 볼 생각은?” 한편 낮에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 대표, 밤에는 심령 감정평가사로 일하는 현. 때마침 조수가 필요했던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대답 독촉하러 온 거 아닙니다. 아부하러 온 거지.” 서아는 그의 조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흉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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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동
나인
4.4(900)
어느날 나연은 예고없이 낭패스러운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사람 몇 명 보냈으니 군말 없이 따라 나오렴.” 강제로 그녀를 맞선 자리에 데리고 가려는 시커먼 정장 차림의 괴한들, 아니 비서진들이 들이닥치고…. 진퇴양난에 빠진 나연의 머릿속에 떠오른 유일한 돌파구는 윗집에 사는 ‘남자 사람 친구’ 서우겸뿐이었다. 그런데 말이 좋아 ‘남사친’이지, 사실 그는 나연에게 원수나 다름없는 인간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싫어하는 티라도 내지 말걸.’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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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화완결
4.9(3,8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청경
인피니티
4.5(176)
평화롭게 연구나 하다 죽고 싶은 100년 차 궁정 마법사 이벨린. 하지만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은 성기사 셰인 스트라이드로 인해 박살 난다. “여태까지 당신이 저지른 신성 모독과 불법 연구에 대해 처벌받을 각오 하십시오.” 이벨린은 성기사단의 압수 수색 후 연구실의 온갖 마법 재료와 연구 일지를 강탈당한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그녀는 셰인에게 불운의 저주를 거는데…. “어딜 만지냐니까!” “누군 만지고 싶어서 만지는 것 같습니까?! 저도 싫습니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