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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7(328)
제국 최고 공작 가문인 헤센. 그곳의 소속 하녀이자 어엿한 몽마인 모드의 가장 큰 기쁨은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따 먹는 헤센 가의 삼남, 에르시안 도련님의 달콤한 정기다. 언제 인간계에서 좌절과 수모를 겪었냐는 듯 배부르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모드는 어느 날, “너 몽마인가 뭔가 하는 그거잖아.”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격언에 맞게 도련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분명 마법을 걸었는데 어떻게 기억하는 거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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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466)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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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3권완결
4.3(163)
뒷골목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인 테레사는 '황자 호위'라는 얼토당토 않는 임무를 맡게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반하는 저주에 걸려있는 황자는 그녀에게 '반하지 마라' 며 경계심을 보이는데, 테레사에게는 그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다. 남장을 한 무심한 호위에게 마음이 쓰이는 황자. 그 황자가 신경 쓰이는 호위. -찾았다. 내게 반하지 않을 단 한 사람. 그리고 '남자'에게 마음이 쓰여 우정과 사랑에서 갈팡질팡하는 황자와 그 호위 이야기. #남장여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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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