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5.0(3)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오래인데, 부부다운 짓은 이제야 하다니. 요괴가 주인 없는 터를 비롯해 인간이 사는 곳까지 침범하게 된 세상. 인간 친화적인 도깨비들과 손을 잡고 요괴와 맞서 싸우는 ‘현촉관(玄燭館)’ 대표의 아들, 서청안은 식귀의 습격으로 오랜 병을 앓다 결국 살기 위해 도깨비인 성요원을 부인으로 맞이하게 된다. “나는 도깨비야. 음, 그리고…….” “……도깨비?” “너랑 결혼했어.”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여 예민했던 탓에 진심이 아닌 말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5권완결
4.6(309)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10,8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총 4권완결
3.8(4)
미각을 잃었다. 천재 셰프로 명성을 날리던 안이재가 모든 걸 잃는 순간이었다. ’근데 왜 저 여자가 주는 음식엔 맛이 느껴지지?’ “제가 이곳에 머무는 조건으로 월 500 지불하겠습니다.” 소하늘은 눈이 돌아 갈 것 같았다. 하지만 계약서를 챙기는 몸짓은 기민했다. “일단 계약서 작성 먼저 해요.” 그렇게 천재 셰프 안이재와 소하늘의 동거가 시작된다.
상세 가격소장 1,200원전권 소장 9,720원(10%)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