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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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598)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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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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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46)
시든 꽃도 생생하게 살려 내는 대지의 신관들이 존재하는 나라, 솔렘. 그런 솔렘 왕국의 사랑받는 세 번째 공주, 티아벨. “내겐 인연이 없어요.” 매사 활기찼던 그녀는 솔렘에 운명의 상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 방황 끝에 죽음을 각오하며 대륙의 벽을 넘는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선 거대한 환수의 힘을 다루는 인간들과 마족들의 전투가 한창이었는데……. “넌 대체 정체가 뭐지?” 이대륙 라미스에서 이능의 힘을 발휘하는 녹안의 성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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