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2(92)
나는 저주받은 괴물이다. 사랑을 해야만 풀리는 저주를 받은. 반짝이는 푸른 비늘, 두껍고 단단한 가죽으로 덮인 머리. 노란 파충류의 눈동자. 내 능력을 사랑한다던 황태자가 나랑은 키스를 못 하겠다고 도망친 후, 홧김에 술을 잔뜩 먹고 남자 사람 친구를 도발했다. “괴물을 누가 사랑해? 너 나 사랑할 수 있어?” “응.” “뭐? 너 나랑 잘 수 있어?” 그렇게 엉겁결에 어른의 즐거움을 맛봤는데…. 저주가 풀렸다! 미남미녀 부모님을 빼닮은 아주 사
상세 가격대여 560원전권 대여 12,460원
소장 800원전권 소장 17,800원
총 2권완결
4.2(38)
돼지 후작의 여덟 번째 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지젤은 후작의 양아들 바스테오의 멸시와 조롱에 지쳐 간다. 초야를 앞두고 후작이 사망하자 후작가를 나와 자유를 찾은 지젤. 그러나 끝인 줄 알았던 악연은 끈질기게 쫓아와 발목을 붙잡는데. “위험한 일이라도 있었어?” “응. 어떤 개자식이 자꾸 찾아오네.” “……그 개자식이 왜 찾아오는지는 생각해 본 적 없어?” “이 꼴을 보면 밥맛이 좋다며?” “…….” *** “거지 같은 아버지가 온갖 사고 칠 때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4권완결
4.3(67)
아무도 찾지 않는 수도 외곽의 낡고 오래된 구도서관. 이곳에는 헤넬로네의 작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덜커덩, 덜커덩. 여자의 애달픈 허리 짓에 낡은 책상이 흔들리며 벼락같은 소음을 냈다. “…! 으응, 아…! 아, 어떻게, 뭘 더 어떻게 해야…!” 딱딱한 책상 모서리에 닿은 아래가 불이 붙은 듯 뜨거웠고 미끄럽게 젖어 질척거렸다. 분명 무언가 끝이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책에서는 밑을 문지르자 엄청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1,160원(10%)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