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실
글로우
총 2권완결
4.0(293)
※ 본 작품은 자보드립, 3p, 원홀투스틱, 기구를 이용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갱생 불가한 쓰레기 구남친과의 이별 이후, 혜민의 해피 솔로 라이프에서 부족한 것은 단 하나뿐이었다. 남자. 정확히는 섹스. 평소라면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앱에서 만난 연하남과 홀린 듯 약속을 잡은 혜민. 친구랑 같이 가도 되냐며 순진무구하게 묻는 얼굴에 혜민은 어서 귀가해 자신의 반려 도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엘루비오
피플앤스토리
3.9(83)
“이 새끼는 아직 합의가 안 됐어요. 그러니까 뇌물 좀 먹여 봐요.” 이현의 눈이 배꼽 어귀에서 부푸는 기둥으로 내려갔다. 몸 안에 넣기에 지나치게 크고 무식한 것을 마주하자 주아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동생 친구와 붙어먹는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날 위기였다. “밖에서…… 주원이가 들을지도 몰라.” “XX, 나한테 박히면서 왜 자꾸 혈육 타령이야!” 반듯한 이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렇게 아쉬우면 저 자식 여기로 끌고 와요? 턱 쳐들고 우
소장 3,500원
즈자카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3.7(6)
우연히 가게 된 호텔. 나체로 욕조를 향하던 하나의 눈에 들어온, 그리스 조각상 같은 나체의 남자가 꺼낸 말. “뭐야, 이 레서판다는?”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ST그룹의 후계자 이준원. 단 하나의 치명적 결점,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의 앞에 레서판다 얼굴을 한 그녀, 윤하나가 나타났다. 중증 안면인식장애로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리모컨, 대나무, 종이박스로 보이는 까칠남 이준원의 어두운 세계를 깨부수고 구원하러! “나, 당신 입술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변태희
3.8(51)
하영은 복지라곤 냉장고, 정수기뿐인 중소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다. 이름하여 좆소기업이다. 사장의 갈굼에 사직서를 던지려던 날 상큼하고 좆이 큰 두준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온다. 하영은 사직하려는 마음을 접고, 대신 두준의 좆을 세우게 되는데…. 좆 같던 회사가 복지 천국으로 거듭나는 기적이 일어난다. “복지가 별거냐? 대좆이 복지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 직장상사 하영의 성희롱에 몸부림치던 신입사원 두준이 드디어 폭발하게 되는데….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200원
빛나라달자
블라썸
총 4권완결
3.3(4)
헤드윅 화장을 하고 돌부처 심혁진 상무를 유혹하라! 병원에 입원한 엄마. 곧 있으면 대입인 쌍둥이 동생들. 소녀 가장 한연주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공부처럼 노력하면 되려니 도전! “고용주한테 못 들었습니까? 24시간 수행비서라고 하던데?” 심지어 ‘24시간 수행비서’로 집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듣도 보도 못한 조건을 제시받는데. “내 손끝 하나 건드는 순간, 한 비서가 일을 그만두는 겁니다.” 과연 헤드윅 분장한 연주는 얼굴천재 심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광승은
크레센도
4.3(794)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000원
단해(丹海)
조아라
총 5권완결
4.5(20)
바람둥이. 화려한 남자. 그리고 인기가 많은 남자. 이우가 싫어하는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마이 스타 그룹의 젊은 후계자에게는 남들에게 절대로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이희람’이라는 이름을 둘이서 공유하고 있다는 것. 불성실한 베리따를 대신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안드레아. 「“안드레아, 저 정말 좋아하나 봐요. 그러다 닳겠다.” 희람은 해사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우 씨는 제 태양입니다. 저에게 에너지를 주고, 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8,000원
여수다
동슬미디어
3.9(33)
“벌써 잊었습니까? 그 격렬했던 밤을.”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 날. 장미는 제혁과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황제혁. 그가 누구인가! 5대5 가르마에 촌스러운 회색 슈트. 비둘기 황제라고 불리는 융통성 제로의 남자. 그리고 장미의 직장인 SD백화점 플로어 매니저! “한장미 씨를 책임지고 싶어요.” “됐어요. 전 성인이라서 그런 책임은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잊어요. 우리!” 피하려는 자와 쫓으려는 자. 밀어내는 자와 당기려는 자. 알고 보면 섹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