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나인
4.4(3,431)
“노혜지 씨, 접촉형 가이딩이 뭘 뜻하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네, 섹스하는 거잖아요.” *** 집 없는 설움에 한이 맺힌 흙수저 노혜지. 그런데 내가 가이드 수저라니! 그것도 S급 접촉형 가이드란다. (방사형 가이딩은 F를 받았다는 사실은 잊기로 했다.) 현존 최강 S급 에스퍼인 한강현의 전담 가이드이자 비서로 일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은 지 어언 6년. 짜잔, 임신입니다! <갑이 피임을 소홀히 해 을의 아이를 임신할 경우, 을이 알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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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유아나)
르네
총 2권완결
4.5(3,268)
할아버지의 바람기 단속을 위해 시골집에 따라 내려온 첫날. 가위눌림에서 벗어나 눈을 뜨니 웬 저세상 미모의 미남이 눈앞에 서 있다. 혹시 이 방에 붙은 지박령? 나는 덜덜 떨며 구마의식까지 행했는데……. “이짝은 큰 손녀딸, 임다리미. 이짝은 우리 집 세 사는 총각, 서상년이.” 그렇게 세 들어온 상녀니(?)와 나, 할배. 세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피차 어색한 사이. 어쩌다 그와 낚시를 가게 된 나는 쪽팔리게도, 바다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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