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노블리
4.9(7)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야외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애 경험 전무(全無). 섹스 경험 더더욱 전무(全無)! 소설로 연애를 배운 최아인. 식품 사업부의 완벽남, 재벌 집 막내아들 이준혁 본부장을 남몰래 흠모하고 있다. 늦은 밤 본부장실을 찾은 아인은 준혁의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그것을 빌미로 준혁에게 비밀스러운 관계를 요구한다. 하지만 그럴듯한 계획과 달리, 어째서 그에게 휘둘리는 기분이다. 어쩔 수 없이
소장 2,000원
르릅
에이블
총 3권완결
4.4(3,082)
만취한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에 코가 시리다며 우는 코끼리를 도와준다.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주자, 코끼리는 자신이 성욕과 애정의 신이라고 한다. “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흐윽, 파렴치한... 어떻게, 제가 자는 사이에, 하아... 동정을 빼앗아 가십니까.” “아, 사제님, 하읏.” “이제, 그만, 이 불결한 행위를, 하아... 멈춰주세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700원
프레스노
스텔라
4.2(95)
아버지의 과보호 아래 저택에 갇혀 살다시피 한 체리 발리노아. 그녀의 유일한 일탈은 하녀가 가져다준 음란 소설이 전부였다. 그 은밀한 취미 생활이 불 지핀 욕구가 한계에 달한 어느 날, 체리는 일탈을 꿈꾸며 저택을 몰래 빠져나와 심야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전쟁 영웅 우프칸과 하룻밤을 보낸다.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이 또 있었던가?’ 온 세상의 몸 좋고 잘생긴 남자들을 맛보고 다녀야지! 쾌락의 뜨거운 맛을 깨닫고 두 번째 일탈을
소장 3,000원
녹도록
다카포
4.3(233)
벨리스타인 백작 부인이 시집온 지 일 년 반 만에 말아먹은 사업은 무려 열여섯 개. 주머니에 땡전 한 푼 남지 않았지만! 역전승이라는 말이 왜 있고, 막판 뒤집기라는 말이 왜 있겠는가? 그렇게 호기롭게 열일곱 번째 사업에 도전했으나 “깡그리 날아갔습니다.” 늘 그렇듯, 대차게 말아먹는다. 이번에는 동업자의 배신으로 큰 빚까지 지게 되고, 아샤는 남편인 해리엇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런데 남편이 내민 조건이 굉장히 이상, 하고 야릇… 을 넘어
소장 4,000원
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3(569)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예홍
새턴
4.1(129)
“아린아, 아저씨 걸레야.” 제가 좋다면서 달려드는 어린 녀석에게 재범은 자기 비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고자야. 정관수술한 지 꽤 돼서 너처럼 파릇파릇한 애 받아줄 힘도 없어.” “그럼 몸에 덕지덕지 붙은 근육은 뭐예요?” “허위 매물이라고들 해.” 조직에 몸담은 지 어언 15년. 미래도 뭣도 없는 밑바닥 인생 주제에 어린 녀석과 말장난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걸 어떡해요?” “아린아.” “아저씨가 걸레든 행주든
소장 1,300원
편백
사슴의 풀밭
3.7(63)
“로잘린, 너도 올해로 성인이 되었구나. 그래서 말인데. 너도 이제 슬슬 수도원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게 좋지 않겠니?” 그것은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던 그녀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였다. 가고 싶지 않았으나 어릴 적 자신이 했던 말이라 돌이킬 수 없게 된 그녀는 소꿉친구인 엘리언에게 와서 하소연을 하게 되었다. 그와 함께 수도원에 가지 않을 방법을 강구하던 그녀는 수도원에서 중시하는 순결을 깨기로 결심하는데…. 계획을 이행 시킬 상대를 고
망루
파인컬렉션
3.6(12)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김혜인은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 처음 출근한 날, 자신을 거들떠보지 않는 유일한 남자 홍승언 경위에게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그는 주변 사람에게 무신경하고, 오직 강력 범죄에만 관심이 있는 특이한 남자였다. 몇 달간 친해지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진척이 없어 괴로워하던 중 마침 승언과 같은 보이스 피싱 전담 조가 되는 행운을 잡는 혜인. 며칠 후, 갑자기 발생한 보이스 피싱 범죄 현장에 승언과 같이 출동한 그녀
소장 1,200원
3.7(14)
자타공인 완벽남인 김한결 부장을 1년여간 병적으로 짝사랑해온 손지안. 미래의 꿈까지 포기하면서 회사에 입사해서 부장 곁에 있지만, 차일까 봐 고백은 못 하고 속으로 애만 태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장은 또다시 맞선을 보게 되고, 자칭 호위무사라 부르는 남동생들을 불러 세 번째 훼방 작전을 펼치는 지안. 이젠 얼굴이 팔려서 더 훼방을 놓을 수는 없다는 동생들의 말에 큰맘 먹고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데. 그런데 뭐? 고백을 호텔 방에서 하겠다고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
정은향
말레피카
3.5(195)
<비밀 배송! 고퀄리티 SM 핫핑크 9종 풀 세트>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장난기 넘치는 절친이 보내 온 수상한 생일 선물.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금단의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연우의 모습에 태하의 가슴이 무너졌다. “연우 씨, 분명 오해를 하실 것 같긴 한데, 이건 그러니까…….” “M… 쪽인가요?” “…네?” “잘됐네요. 전 S 쪽이거든요.”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3년 동안 짝사랑한 여자의 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