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나
도서출판 자몽나무
총 2권완결
3.0(1)
수영강습 도중, 다이빙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여주인공. 몸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절실한 바람이 통해서일까, 물의 여신이 소원을 이뤄준단다. 단, 시뮬레이션 속 여러 인어왕자를 공략하여 해피엔딩을 달성할 것. 그 중 진실한 해피엔딩을 맺으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여신의 말대로 해녀는 게임 엔딩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그녀는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녀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티에스티엘
텐북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