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시즘
로망띠끄
총 3권완결
4.0(2)
사랑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던,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던 여자, 한세희. 왜곡된 사랑에 대한 시선으로 마음을 다쳐버린 진중한 남자, 이석훈. 그들이 제각각 자신들의 답답한 친구, 은빈과 서진을 위해 큐피드로 뭉쳤다. 그런데, 어째서 이 큐피드끼리 점점 가까워져 가는 거지? * “자고 싶어?” 거듭된 그녀의 구애에 석훈이 가소롭다는 듯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 네?” 맹수가 우리에 잡아 놓은 사냥감을 먹기 위해 덤벼오는 듯, 우두커니 서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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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FB
문릿노블
3.7(216)
로맨스판타지 / 기사물/ 서양풍/ 오해/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평범녀/ 유혹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씬중심/ 고수위/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남편을 잡아먹었다는 오명과 함께 시댁에서 쫓겨난 티히라. 다행스럽게도 친정에서 그녀를 받아 주었지만, 편하지만은 않은 생활이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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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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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
도서출판 윤송
3.7(32)
휴먼디자인 경리팀 막내 강예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순해 빠진 성격 탓에 손해 보는 날도 많았건만, 어느 날 마지못해 들어준 친구의 부탁이 그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말았다. “너, 아직 집 못 구했지?” “어? 어…….” “내 부탁 들어주면 너 있고 싶을 때까지 있어도 돼.” “지, 진짜?” 낮에는 순진한 강예지, 밤에는 도발적인 윤시아로, 지킬앤하이드 같은 전혀 다른 삶에 재미를 느낄 찰나, 짝사랑하던 직장 상사에게 딱! 걸리고 마는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