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영아
로망띠끄
3.5(22)
서른을 앞 둔 생일파티 술에 취하고 흥에 취해 원나잇을 했다. 서로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그대로 잊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날의 원나잇으로 인해 임신을 하게 되고, 남동생 내외에겐 시험관 아기라고 거짓말을 한다. 비혼주의자였던 만큼 그 거짓말은 그대로 받아드려져 7년이 흘렀다. 그날 이후, 7년 불면증과 불감증으로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을 살고 있는 선재, 그러던 어느 날, 7년 만에 단잠을 이뤘다. 이건 기적인가? 아님 운명인가?
소장 3,200원
총 2권완결
3.0(13)
강렬한 첫 만남 그리고 첫 경험! 도망치듯 달아나야 했던 날을 잊고자 했다. 아니 사실 만취상태였던 영희는 남자의 얼굴을 기억조차하지 못했다. 처음으로 알게 된 자신의 다른 자아! 많이 혼란스러웠다. 새로운 본부장 서준,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나 영희는 예외자였다. 라이벌조차 되지 못하는 예외자! 하지만 이 남자가……, 자꾸 영희에게 접근한다. [미리보기] “왜! 갖고 싶어?” 서준의 도발에 영희의 시선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시 서준의 아랫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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