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튀김가루
읽을레오
총 2권완결
4.3(3)
요.조.숙.녀. 고요할 요, 그윽할 조, 맑을 숙, 계집 녀. 머리가 좋고 마음씨가 고요하며 맑은 여자.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현대적인 의미로는 남 앞에 잘 나서지 않고 집안 살림을 잘해 나갈 것 같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디 여자라고 모두 얌전하고 고요하며 남자 앞에서 요염하게만 있어야 하는 법이 있을까. 여기 요조숙녀와는 완전히 다른 여자가 있다. *** "아유, 우리 귀여운 똥 강아지 아직까지 안 자고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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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비
동아
4.1(2,827)
또라이 같은 성격에 ‘도사견’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사건. 전 세계 수영계를 제패한 그에게는 치명적인 징크스가 하나 있다. “아, 좆 됐네.” 바로 경기 전 여자와 자게 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같은 상대와 섹스해야 하는 것! “지금 뭐라 그랬어?” “네가 날려 먹은 게 내 메달이라고.” 방을 잘못 찾은 죗값으로 유하는 한 달간 사건의 징크스를 책임지기로 하는데…. “도사건. 말을 꼭 그렇게 더럽게 해야 돼?” “내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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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아 (사랑하는내딸)
로망띠끄
3.5(4)
똑같은 성과 이름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같은 공간에서 만나고 사랑에 빠질 확률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기억의 한 페이지 속, 그와 그녀는 순수하고 깨끗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만난 그들의 사랑은 뜨겁고 찌릿하고, 음란하리만큼 열정적이었다. “황서원, 너무 뜨거워.” “움직여 봐. 황서원은 할 수 있다.” “이름 들먹거리지 마. 이건 다르다고.” “난 너 아니면 안 돼. 내 몸을 다른 여자 안에 넣고 싶지 않아.” [미리보기] 남자 서원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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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信熙)
4.2(6)
“이별을 먼저 생각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어. 그게 겁난다면, 애초에 시작을 해서는 안 돼.” - 윤혜지 (21, 바리스타) "누군가에게라도 대답을 듣고 싶었던 물음이 있었다. 일 년 만에 이렇게 져버릴 마음,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 정인우 (21, 입대 예정자) [미리보기] 혜지는 비스듬히 내 쪽을 바라보고 누워 있었다.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자극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적당히 오른 술기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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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R
4.1(263)
후욱, 남자의 거친 호흡.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 눈을 감았다. 곧이어 남자의 입술이 가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 그녀는 탄성을 내질렀다. 남자가 커다랗게 부푼 가슴을 거칠게 베어 물고 발딱 일어선 정점을 이로 깨물었다. 그 짜릿한 자극에 그녀는 허리를 비틀었다. 그러자 아랫도리에 자극이 인다. 그녀는 남자의 머리를 감싸 더 깊이 당겼다. 혀가 그녀의 가슴을 적셨다. 치마 아래로 들이닥치는 남자의 거친 손길에 쾌락이 일었다. “아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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