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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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1,442)
[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스토리마켓 한국 IP 선정작] 규랑은 케이그룹의 부당한 인사 조처에 맞선 1인 시위 중, 그룹의 총수인 강 회장에게 기막힌 제안을 받는다. “연귀군 알지? 거기 죽은 내 남동생 손주가 틀어박혀 있거든. 그 아이 좀 찾아서 데리고 와 줄래요?” 그렇게 조카 손자 강이환이 칩거 중이라는 연귀군의 언덕마을로 향한 규랑. 그녀는 그곳에 자리한 펜션의 첫 투숙객이 된다. 서머싯 펜션과 카페의 주인 '서 대표'는 광고
상세 가격대여 910원전권 대여 5,110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300원
총 2권완결
4.4(2,617)
나, 송세아는 지금 제일 핫하다는 배우, 원준한의 앞에 앉아 있다. 난 그를 몰래 덕질 중이었고, 왜인지 그는 내게 자신의 팬카페 게시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것도 내가 쓴 게시물에 대해 말이다. “아무리 연기라도, 내가 다른 여자랑 키스했으면 좋겠나 봐, 그 팬은?” “보기보다 되게 소유욕 있으시네. 팬이 배우님만 생각하면서 망상 속에 빠져 살길 바라는 거예요?” “소유욕? 아직 소유욕의 시옷 자도 안 보여 줬는데?” 어머머, 저 눈빛 뭐야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3,15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총 2권완결
4.5(3,270)
할아버지의 바람기 단속을 위해 시골집에 따라 내려온 첫날. 가위눌림에서 벗어나 눈을 뜨니 웬 저세상 미모의 미남이 눈앞에 서 있다. 혹시 이 방에 붙은 지박령? 나는 덜덜 떨며 구마의식까지 행했는데……. “이짝은 큰 손녀딸, 임다리미. 이짝은 우리 집 세 사는 총각, 서상년이.” 그렇게 세 들어온 상녀니(?)와 나, 할배. 세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피차 어색한 사이. 어쩌다 그와 낚시를 가게 된 나는 쪽팔리게도, 바다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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