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
필
총 7권완결
4.2(151)
※ 본 도서의 <특별 외전>은 2022년 12월 26일에 출간된 종이책 기념 외전의 단행본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소장 600원전권 소장 21,000원
깡담
에클라
총 5권완결
4.8(268)
“기껏 살려놨더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좌천과 보직 이동의 연속으로 허울뿐인 명예만 남은 전쟁 영웅 랜돌프 라인하르트는 몇 년 동안 수사 중인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엘로이즈 라벤티나가 필요했다. 그래서 죽어가는 그녀를 살렸는데― “그쪽이나 진정해. 난 총과 칼만 들었을 뿐이지 말로 하고 있잖아.” “…….” 여자가 좀 이상한 게, 아무래도 미친 거 같다. “보통은 그런 걸 ‘협조’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사소한 이유로 살해당할 뻔한 변호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800원
나삼
라떼북
4.4(152)
*작품 소개: 자살 시도만 네 번째. 이젠 하다하다 노숙자에게 신세졌단 말까지 듣는다. 내 앞에 앉은 이 남자도 다를 것 없이 곤란한 척만 하다 보내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진료 기록이…허, 이 와중에 끈기는 있다? 시도만 4번에, 병원 기록에…” 그는 이내 결심한 듯 일어서더니 책상 위로 두 팔을 내렸다. 나는 텅 소리에 허리를 굽힌 남자는 눈을 마주침과 동시에 웃었다. 생각보다 훨씬 개구지고 시원한 얼굴이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
소장 3,3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오앤
크레센도
총 6권완결
4.0(139)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여주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 여동생만을 아끼며 자신에게는 싸늘한 남편과 뭐든지 리에나 위주인 시가에 지친 나머지 이혼을 고했다.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우리 연애할 때 좋았지 않습니까.” “새언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꿍꿍이가 있던 과거와 달리 온전히 그녀만을 붙잡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럼 제 지참금인 광산 빼고 저만 돌아가도 되죠?”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200원
금귀
텐북
4.2(465)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디어리버
세레니티
4.5(114)
친구가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장르는 공포.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다고 한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택 내에서 물건을 부순다거나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과격한 행동은 하지 말아 주시고.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뭐라는 거야.’ 회사 가기 싫어. 일하기 싫어. 그냥 여기에서 쭉 살면 되잖아. ‘요즘 유행하는 게임 빙의 당했으면 회사 안 가도 합법 아닌가?’ 저택의 손님이라고 밥도 주고, 옷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현쥬림
스텔라
총 162화완결
4.9(101)
금수저 귀족 영애에 빙의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빚더미 백작 가문 영애가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연애는 이용만 당하는 빚 갚는 로판 게임 ‘아가씨, 빚을 갚아 주세요’에 빙의했다. 나는 몰락한 가문을 겨우 일으켜 모든 채무를 해결했다. 이제 이리나는 자유예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새로운 퀘스트가 떴는데……. [‘이리나 세이크’ 님. 제국의 영웅, 카시스 루윈의 빚을 갚아 제국을 멸망으로부터 구해 주세요!] 아니, X발. 이게 무슨 소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엘리아냥
CL프로덕션
총 8권완결
4.2(246)
“그대가 비록 내 아내이긴 하나, 그대에겐 손끝 하나 대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내가 좀 손대도 될까요?” “……예?” *** 약 20년 후, 마수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하는 세계. 멸망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공작과 결혼해 장차 용사로 자라날 그의 아이를 낳는 것. “미엘르. 그 결혼, 내가 할게.” 미래를 엿본 일레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괴물 공작에게 시집가, 그의 자식을 낳으려 하지만...... “우리,
소장 2,300원전권 소장 24,7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3)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