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포스
하늘꽃
총 2권완결
3.5(13)
「이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이혼으로 상처 입은 하나는 그 후로 마음을 열지 못한다. 특유의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다.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재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성화다. 자신을 돌보지 못할 만큼 치열하게 살던 어느 날, 2년 만에 전남편 태준을 우연히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초췌한 꼴로. - 본문 중에서 - “뭐 묻었어.” 태준의 엄지손가락이 하나의 볼을 슬며시 문질렀다. 너무 놀라 아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향
동아
3.0(1)
첫 눈에 반해버린 지독하게 매력적인 남자 지서우. 까칠한 성격으로 신경 긁어대며 묘하게 자극하는 남자 후유천. 21세기 신종 숙맥 나별하. 그녀가 성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그녀의 별명은 괴물이 되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전혜진
러브홀릭
4.3(3)
낮에는 정숙한 영어 선생님으로, 밤에는 화끈한 로맨스 작가로 생활하고 있는 민정. 그런 그녀에게 생긴 딱 한 가지 고민은 아직까지 ‘S’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S’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빈 교무실, 그녀의 옆자리로 스리슬쩍 다가와 데이트 신청을 한 차성우 선생. 언감생심 넘보지도 못했던 그가 민정의 인생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온다. 평범녀 고민정, 가슴이 벌렁벌렁해진다는 진정한 ‘S’를 경험할 수 있을까?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3.6(5)
첫 눈에 반해 버린 지독하게 매력적인 남자 지서우. VS 까칠한 성격으로 신경 긁어대며 묘하게 자극하는 남자 후유천. 21세기 신종 숙맥 나별하. 결혼은 어디까지나 결혼일 뿐, 그것과 섹스는 별개라 생각하는 어이없는 순수괴물. 그녀가 성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그녀의 별명은 괴물이 되었다. “내 것이 되게 하려고.” “당신 것?” “결혼으로 묶이는 법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의 가슴 안에 있는 그것도 탐나기 시작했어.” “가슴 안에 그것?”
신영미디어
3.8(5)
특급 싸가지 후유천과 오지랖 푼수 나별하는 그 후…. 양가 할아버지끼리의 약속으로 팔려 가듯 생판 모르는 남자와 결혼을 해야만 하는 별하. 그래도 집안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할 각오는 되어 있었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절친한 친구가 소개팅을 해 준다며 데리고 왔던 그 남자, 후유천! 지풍 그룹의 황태자인지 뭔지 했던 그 남자가, 매우 잘생기긴 했지만 시건방지고 재수 없기만 하던 그 남자가 남편감일 줄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우리
총 2권
4.6(5)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4년이나 사귀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 그리고 절친한 친구의 느닷없는 결혼. 혼자만 먼저 가는 게 미안하다는 양 친구가 소개해 준 남자는 생김새만큼은 별하가 한눈에 반하게 할 만큼 잘났으나 그 속내는 까칠하고 오만한 데다가 자꾸만 그녀의 속을 건드는 재수 황이었다. “친구는 결혼할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별하 씨는 그런 능력조차 갖추고 있는 것 같지 않고. 그럼 당신이 내세울 수 있는 건 뭔데?” “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집에선 열심히 일하는 소녀가장, 학교에선 얌전하고 정숙한 영어 교사인 민정. 그녀는 집에만 가면 화끈한 로맨스 소설 작가로 변신한다. 글 때문에 비록 수면부족에 시달려도 글의 반응이 제법 괜찮아, 버틸 만하고. 다만, 문제라면 화끈한 장면을 연달아 쓰는 그녀가 아직까지 "S"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처녀라는 것.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경험해 보기엔 민정의 눈은 은근히 높았다. 그런 민정의 심미안을 채워 주는 차성우
가하
3.7(3)
달콤하고 설레는, 정열적인 남자는 로맨스 소설 속에서나 있는 걸까? 언제나 꿈꿔왔던 로맨스가 지금 눈앞에 펼쳐진다! 로맨스 작가를 꿈꾸며 낭만적인 연애를 하리라 오늘도 다짐하는 중학교 영어 선생, 고민정. 하지만 현실은 모태솔로. 그런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당신은 인형의 나라 왕자님, 아니 냉정한 수학 선생, 차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