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니
노블리
5.0(1)
빚더미에 앉게 된 뒤 사창가로 팔려가게 된 로즈.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를 사겠다는 남자가 찾아온다. “넌 내 소유다. 잊지 말고 살아라.” 그를 따라 비에트리노 대공가로 향한 로즈는 충격적인 일들을 겪게 되는데……. * “날 죽이고 싶은가?” “못 할 것 같아?” 이윽고 사내가 느긋하게 얼굴을 떨어트렸다. 그리고는 침대를 짚었던 손 하나를 뻗어 그녀의 몸을 건드렸다. 사내의 집요한 시선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박혀 들었다. “
소장 2,000원
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봄밤 외 5명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꾸금
일리걸
총 3권완결
3.4(17)
#현대물 #혐오관계 #동거물 #조폭물 #상처녀 #집착남 #나쁜남자 #다시_임신해 #어렵지_않잖아?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네 두 눈.” “…….” “각막 기증자를 찾아 주지.” 사고로 두 눈이 먼 여자, 예루아.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옛 연인 도학선. “대신 조건이 있어.” “놔, 놔……!” “내 아이를 낳아.” “이 미친 새끼, 개자식아, 당신이 나한테 무슨 권리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벨라돈나 외 2명
4.1(15)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9)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